2014.07.24 05:06
2014.07.24 06:00
2014.07.24 06:34
2014.07.24 06:42
2014.07.24 07:23
요건 좀 반대. 여기서 누가 친목질을 했는지는 모르겠고 관심도 없지만, 친목질이 커뮤니티에 악영향을 끼치는 건 맞죠.
2014.07.24 07:49
저는 친목질 공포증이랄만큼 커뮤니티내에 친목활동에 예민합니다. 조금은 오버해서 반응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이번건은 친목질이 아니고 친목질을 비판하는 몇몇분들은 쉐도우복싱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2014.07.24 08:17
2014.07.24 08:25
딱히 관심없어서 참전하지 않은 1인입니다만, 제가 보기엔 이거나 저거나...
2014.07.24 08:28
뭐 눈엔 뭐 밖에 안보인다던데... 오히려 님이야말로 이 관련글로 게시판에 계속 열불나게 글쓰시고 계신데 혹시 홧병이라도 있으신 거 아니에요?
2014.07.24 08:35
2014.07.24 08:55
2014.07.24 09:39
2014.07.24 08:59
친목질로 커뮤니티 망하는 거 금방이죠. 그래서 노골적인 친목질은 다른 유저를 불편하게 하니 자제하자는 건 인터넷 유저라면 누구나 납득하는 암묵적인 룰이고요. 과거에는 사적 잡담 할 거면 블로그나 파서 해라는 반응도 흔했는데 게시판 고정 인구가 줄어든 지금은 그런 말까지는 잘 안 나오긴 하더라고요. 요즘은 뭐 트위터나 페이스북이나. 암튼. 근데 듀게 친목질이 커뮤니티를 망하게 할 정도인가 하면 그건 잘 모르겠고요. 오히려 과도한 트롤링, 무의미한 논쟁의 반복 이런 것에 염증 느껴하는 분들이 더 많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 분위기가 친목질 공포증에 가깝다는데는 저도 동의합니다. 오히려 그런 모습들이 게시판 이용에 대한 불편함을 가중시켜요. 그리고 지금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지만 암튼 주인장이신 듀나님의 친목질에 대한 입장은 뭐 어쨌거나 본인이 참여할 일은 없으니 최소한의 자정작용은 되지 않을까에 가까웠던 걸로 압니다. 매우 느슨한 형태죠.
2014.07.24 09:14
2014.07.24 09:17
전 이 사람이 논쟁에 끼어들 때 마다 왜 이리 열폭에 가까운 증오나 적개심으로 상대방을 저주하는지 참 의아해요. 본인의 사고가 무조건 객관적이고 가치중립적이라 우겨대고 그에 대한 이견은 이런식의 저열한 인신공격으로 일관하고. 홍위병이라던가 완장질은 듀게에서 지나간 말이라 생각했는데 이 사람은 아직 그 기치를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 가봐요. 맘에 안드면 강퇴하라고 부르짖고, 이견이 생기면 인신공격에 관심법에 악랄한 험담, 늘 논쟁의 끝자락을 저 따위 저주로 장식하면서 정신승리로 위안 삼는 새벽.. 쪽팔리지도 않는가 봐요.
2014.07.24 09:22
2014.07.24 09:26
열폭으로 몸 닳아 하면서 맹렬하게 저주 퍼부어 대는거, 님 한 두번 아니잖아요? 그걸로 지적도 수차례 당했고. 님만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어하는 거지요. 당장 이글에 달린 댓글들 좀 읽어봐요.
안 쪽팔려요? 이러고 듀게질 하는거?
2014.07.24 09:34
2014.07.24 09:45
제목부터 정신병으로 시작하는 이 글, 님 손가락으로 쳐올린거 아니에요? 오늘 새벽에 올린 글인데 상황파악 안되는가봐요 지금도.
그리고 툭하면 상대방한테 감정 가라앉히라느니 찬찬히 살펴보라느니 자꾸 주문하는데.. 그거 님 클리셰에요. 본인이 광분하기 시작하는 타이밍에 등장해서 주술처럼 주워삼기며 라마즈 호흡처럼 기능하는.
의견에 의견으로 답하라고 해서 지금 하고 있잖아요. 불특정 다수를 정신병으로 몰고 가는 님 심리적 상태에 대한 고찰. 그냥 저사람을 향해 욕하고 저주하고 정신병자 만들고 내가 이기고 싶다. 이게 님 매뉴얼이라니까요? 이런 개싸움에서 님 뒹굴거릴 때 마다 사람들이 점잖게 지적해왔잖아요 적당히 좀 하라고. 님 같은 부류한텐 점잖은 지적이 사실 안 먹히는데 말이죠. 듀게가 참 관대한 곳임을 감사해야해요 님 같은 사람들은.
2014.07.24 09:50
2014.07.24 09:57
2014.07.24 10:50
2014.07.24 09:46
상당히 무서운 분이군요. 딱히 이번 사태에 참여하진 않았지만 그 와중에 가장 과격하고 인신공격으로 범벅인 글이네요. 아니, 제가 듀게에서 본 글 중 가장 과격하네요. 망상이니 개삽질이니 다른 인종이니 과연 이런 말들을 평소에도 사용하시는지? 애초에 맘에 안 드는 게 있으면 스킵을 하시던지 냉정하게 문제점을 제시하시던가요.
2014.07.24 10:00
신고했습니다. 거의 정신병적인 분노군요.
2014.07.24 10:10
2014.07.24 10:10
2014.07.24 10:37
친목질 공포증 정신병론 빼고 나머지 취지에는 전반적으로 공감하지만....... 자꾸 광역 인신공격 글들이 올라오네요.
2014.07.24 10:38
글쎄.. 어디서부터 비롯 됐을까요.
어제 이분 글에 댓글로 듀게 네임드 조건으로 잉여력, 끈기, 악랄함을 들었는데 또 밤새 새로운 글로 저런 조건들을 그대로 시전하셨군요. 엄청난 잉여력으로 남들 정신병 운운하는 데 굉장한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계시죠. 그리고 댓글로 시비 붙으면 이런 분들은 그냥 몇 수십개의 대댓글이 달려도 내가 반드시 마지막 댓글을 수성한다는 의지라도 보이듯이 끝까지 가죠. 가끔 어떤 분들이 이런 분들하고 함 가보자 하고 붙기도 하지만 이것도 보통 잉여력 가지곤 어려운 일이죠. 하지만 이런 분들은 저게 일상다반사에요. 그러면서 악담이 보통 아닙니다. 보통 사람들은 아무리 인터넷이라도 저렇게 남한테 악담하는 게 꽤 피곤한 일이죠. 그치만 이런 분들은 걍 습관적으로 아무렇지도 않은 듯 대뜸 남에게 쉽게 악담을 퍼붓죠.
그러면서 어제 보면 뭐 뛰어난 논리력을 발휘해 게시판에서 활동 열심히 하면 금방 네임드가 된다는 등의 소리를 하는데.. 굉장한 착각이죠. 나름 키워로서 자부심도 있는 듯... 근데 길거리에서 진상 떠는 잉여력과 끈기가 충만해 보이는 아저씨랑 무슨 논쟁을 해요. 다 슬금슬금 피하죠. 가끔 보다 못해서 정의구현을 위해 총대를 내가 매면 그냥 자기도 똑같이 진상만 될 뿐.. 여기 네임드 키워들에 대한 인식은 걍 그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듀게에 이런 분들이 몇 분 계세요. 이런 분들이 몇 분이나 게시판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니 당연히 게시판 자체가 스트레스가 높고 피곤하죠. 저 분들이 무슨 서로 친목질 하실 분들도 아니고…
2014.07.24 11:48
2014.07.24 10:46
불특정 다수를 정신병으로 모는 이 글은 운영원칙에 의하면 신고대상에 포함되겠군요
친목과 친목질 이야기를 할 때는 먼저 그 각각의 정의를 기술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편차가 심하거든요.
(편차의 상대항이 나와 남이란 뜻이었는데 친목과 친목질 간이란 중의적 해석도 가능하군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