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7 01:04
테이큰3
이영화가 3편까지나올줄은 생각도못했네요
애초에 1편에서 끝날만한 소재라고생각해서
3편도 애초에 주인공이 도망가는 이유도 잘모르겠고
리암니슨옹의 노쇄한 액션도 안타깝다군요(뛸때마다 힘들어하는게 보이더군요 ㅠㅠ)
존윅
약간 테이큰,아저씨류의 액션영화였는데
여기서는 애인이 선물한 개때문에 복수가시작돼는부분이 재밌더군요
특히 몇몇 설정부분에서는 무협지가 생각날정도로 과잉돼있던게 재밌었습니다
강남1970
솔직히 가장 기대했던 영화였는데 가장 재미없던거같네요
비열한거리,말죽거리잔혹사의 재탕같았습니다
몇몇장면에서는 너무 과하게 잔인하고
이민호 연기도 거슬렸습니다..
김래원 하나만 남았던 영화
전 개인적으로 이민호의 연기가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라고요. 눈빛이 살아있던데요. :) 감독이 김종대 캐릭터를 살리지 못했다는 생각이 더 지배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