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토요일 거의 비슷한 시간껄로 예매했다가 넘 나가기 귀찮아서 취소하고 (주말엔 늦잠자야해요.. 한 3~4시까지?ㅋㅋ)
그 후로 못볼줄 알았는데요
요새 일만 하느라 극장나들이를 못해서... 꼭 봐야겠드라구요
오늘 12시 35분 영화를 관람했지요
연기들이 너무 훌륭했고 재밌었어요
개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영화에 나오는 개들이 참 귀엽더군요
주인공 개는 관리를 아주 잘 받았나봐요 실제로 부잣집개인가?ㅋㅋ
중후반부터는 눈물 질질 짰어요
헣헣 ㅎㅎㅎㅎㅎㅎ
아역들 대사도 넘 재밌어요 ㅎㅎ
기회가 되신다면 관람하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