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든 책이든 상관없이


악당스러운 외모나 포스를 풍기는 악역이 아닌


평범한듯 일반인스럽지만 그 현실적인 설정으로 인해 결과적으로는 무시무시한 포스를 뿜는


그런 악역이 등장하는 작품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좀 더 구체적으로


인터넷에서 우연히 어떤 사내 만나게 되는 한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어요.


평범해보이지만 이 사내의 머리 속은 마치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처럼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생각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예를들어 평소 같이 일하는 여자동료를 보며 미소를 짓는데 사실은 잔인하게 살해하는 상상을 해왔던 식으로 말이죠.


일본영화 <악인>도 떠오르고, 흠..


혹시 글을 읽고 떠오른 작품이 있으시다면 댓글 하나만 부탁드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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