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8 08:30
가끔영화 조회 수:1731
아래 기억을 말하는 포스팅이 연속으로 있군요.
소고기 두부찌게는 소고기와 두부만 맹물에 넣은겁니다.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죠 추억의 음식이라 말하고 싶네요.
쉐프 신효섭이 만드는 찌게는 변형된 음식이네요.
고추장 넣고 새우젖 넣고,이러면 고추장 찌게와 새우젖 찌게가 되는데.
깨도 넣고.
요즘은 안매운 음식이 거의 없으니 이런걸 다 좋아하겠어요.
아무튼 좋은 기억도 많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2015.12.08 08:35
새우'젓', 찌'개' 입니다.
댓글
2015.12.08 08:40
참 새우는 젖이 안나지 찌개 꼭 틀린다니까요.
2015.12.08 14:58
부대찌개로 보고 왜 소가 들어가나 생각
2015.12.09 22:48
요즘 최요비가 빛이 조금 바랜 느낌이예요. 김막업 선생님의 음식이라든가.. 멋진 요리들이 많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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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 찌'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