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1 22:30
전통적인 미인상이라기보다
일본만화나 애니메이션에 등장할 법한 미인들이 많네요.
연예인 중에 먼저 떠오르는 건 EXID의 하니구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보다보면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분들이 종종 보여요.
건담녀로 유명한 유리사님?(맞나?)도 계시구...
신기하네요.
진짜 미련한게 전 옛날에 만화와 게임에 푹 빠져있었을때
왜 난 만화의 주인공처럼 아름답지 못한가
엄청 컴플렉스가 심했었거든요. 사실 이런 어리석음에서 벗어난게 몇 년 안됬어요.
그래서 더 신기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정말로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미형의
분들을 보면...
2016.02.01 22:47
2016.02.01 22:57
이런 화장이 요즘 유행하나 싶었습니다. 화면을 의식한 화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본 만화 같다는 평도 듣는것 같군요.
2016.02.02 00:04
저런 아이라인 매일 그리고 지우려면 눈이 남아나나요? 렌즈 끼거나 수술했을텐데.. 에효
2016.02.02 02:03
하니가 일본 애니 스타일 미인인가요? 음. 유리사님이야 원래 로리타 하시는 분이고 스타일 자체가 일본 쪽이니 그렇게 보이는 것도 납득이 되지만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본 애만 스타일이란 게 뭔지 궁금해지는군요.
근데 어차피 요즘 중고딩 흔히 보는 네이버 웹툰도 일본 만화 스타일 영향을 많이 받은 거라서, 요즘 애들이 좀 더 그런 느낌 든다고 해도 그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메이크업도 트렌드가 있으니 당연히 시대에 따라 달라지죠.
요즘 트렌드가 아닐까 싶네요. 적절한 시술과 더불어 돋보이는 매이크업, 특히 눈화장. 하니도 데뷔초만 보더라도 이미지가 영 달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