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영화 세상 파멸 후 아버지와 아들 이야기 the road(2009) 가 아니고요.

2003년 이영화는 돈 안들이고 만든 b 무비죠 dead end(막다른 곳) 우리제목 더 로드.

이영화는 황당한 스토리가 아주 복잡하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살아남은 딸의 코마 상태에서의 꿈인지.

사람들이 죽기 직전의 잠깐 동안의 의식인지(그걸 연옥이라고 하나요)

살며 꺼림직한 일들에 대한 자책의 의식,

연옥이 생전의 삶을 정화하고 승천하는 곳이라는데 그걸 말하는거 같죠.

마지막에 의사를 왜 태우고 가는지(이상한데 다른 사람은 안물어보네요)

엄마 캐릭터가 가장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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