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9 14:19
현재로서는 태연의 솔로 곡이 제일 좋아요. 멜로디가 귀에 착 감기네요.
특히 "빛을 쏟는 sky~아이아이아야이야아 그 아래 선 아이아이아이야이야야."
이 부분이 좋아요.
티파니의 노래는 그다지 흥미가 가지 않아요. 그리고 제시카 역시 노래가
좋은지 전혀 모르겠군요.
제시카는 소시 나간 후에 가수는 안 하려나 생각했었는데 솔로로 돌아와서
반갑기는 했어요. 노래는 별로래도... -_- ;;
제시카와 티파니는 회사도 다른데 뮤비는 무슨 쌍둥이 같아요. 둘이 많이
비슷하네요. 둘 다 그런 이미지였던 것인가.
그 쪽 세계 돌아가는 걸 전혀 몰라서 제시카가 어떻게 솔로 데뷔를 할 수 있었는지
모르지만, 제시카의 데뷔에 약간 갖고 있던 흥미가 그나마 반감 되었어요.
2016.05.29 14:23
2016.05.29 14:32
그렇겠네요. 제시카가 노래를 부르지 않으면 사업이... 음.
2016.05.29 15:50
2016.05.29 16:07
2016.05.29 17:17
2016.05.29 17:40
2016.05.29 21:04
2016.05.29 21:15
티파니 곡은 izm 평론가 들에게 엄청 칭찬받더군요. 그와 별개로 노래는 훅이 약하고 대중적이진 못한 듯.
제시카 노래는...좀 아쉬워요. 랩은 특히 뺐어도 됐을 거 같아요. 사업홍보용인지는 몰랐는데 그런 해석도 가능하네요. 하긴 뮤비에 많이 썼으니.
태연 노래는 개인적으론 잘 안 듣게 되더군요. 충분히 거리나 카페등 주변에서 많이 틀어줘서.
2016.05.29 21:26
팬이지만 평이 많이 후해서 놀랐어요. izm은 옛날부터 봤지만 좋아하는 음악에 늘 점수가 짜서 불만이었는데 ㅋㅋㅋ 음악적인 평은 대개 좋은 것 같긴 하더라고요.
제시카는 원래 소시 탈퇴하고 사업에 집중하기로 회사랑 소녀시대 멤버들이랑 다 이야기 끝낸 뒤 사업 인지도 면에선 소시 계속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에 말 뒤집어서 그 사단이 난 것이다 보니 가수 활동이 사업의 연장이라는 일단은 생각이 들지요. 뭐 어디까지나 추측이고 진심으로 가수가 다시 하고 싶어서 나온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2016.05.30 09:38
2016.05.31 22:17
시카는 그냥 홍보용 아니겠어요 사업 홍보용 -_- 참 좋아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