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6 11:37
나는 너의 소년 시절의 마음 속에 있는 청춘의 환영.
---------------
이런 식으로 선택합니다.
스테이플러보다는 페이퍼클립
펩시보다 코카
뤼팽보다 홈즈
초코파이보다 오예스
문근영보다 임수정
민메이보다 미사
그리고
메텔보다 한나
2016.09.26 12:41
2016.09.26 12:59
가족오락관 메텔 몇...
사라바...
자도 한나는 모릅니다.
2016.09.26 13:12
메텔, 한나(천년여왕), 오로라 공주로군요.
빠진 건 퀸 에스메랄다와 우주전함 야마토의 모리 유키.
2016.09.26 14:56
오로라 공주. 제 어린시절의 여신님
2016.09.26 21:09
2016.09.26 22:18
소년에게 다 큰 어른을 들이미는 좀 황당한 양반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6.09.27 04:34
볼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마스모토 레이지의 히로인 코스튬은 정말 세련됐어요.
메텔의 모던한 장례 복장은 워낙 유명한데다
미니멀리즘의 정석으로 보이는 천년여왕의 검은 롱드레스와 새빨간 왕관,
오로라 공주의 시대를 초월한 초크 목걸이 디자인 등등
마스모토 레이지라는 예술가는 디자인을 보는 안목도 정말 남다르다 싶어요! 진정한 천재!
2016.09.27 10:02
이 게시물을 올리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올해 유행했다던 저 어깨가 드러난 옷을 오로라가 입고 있는 걸 보고 좀 놀라서
메텔 누나 밖에 모르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