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박지원씨가 문재인의 승리를 기원하더니만.
개인적으로는 이 양반들이 그 동안 그래도
영리하게 진행해 온 게 있다 보니 앞으로의 위기 탈출 전략을 어떻게 잡을까 궁금했었는데.
결국 그냥 네거티브 러시구나... 이러면 걍 문재인이 이길 듯? 이라고 생각하며 가만히 보니
세월호 네거티브?(...)
처음엔 문재인 보좌관 식대 갖고 진짜로 단식한 거 맞냐는 괴이한 공격을 날리더니만. 그 다음 차례는 사건 당일날 왜 문재인이 여의도에서 식사 하고 있었냐고... 음...;;
다른 당과 사람도 아니고 민주당과 문재인을 상대로 세월호 네거티브 공세라니.
지지율 정체 및 하락세가 심하긴 한가 보다... 싶습니다.
근데 이런 식으로 일관한다면 앞으로 남은 삼 주가 별 의미 없어 보이네요.
이러다 정말 바른정당이랑 연대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양이라도 맞추자 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이거 다 후보 승인하에 이루어지는 것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