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5 02:02
1. 어렴풋이 깐느 영화제 기사에서 기무타구가 사무라이로 나오는 신작이 있다고 들었는데 잊고 있다가 오늘 봤네요
2. 역시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명성대로 신체절단 피범벅..다양하게 나옵니다.
3. 영화는 좀 과하게 긴 것 같지만..켄신류의 영화를 좋아하면 볼만할 거라 생각됩니다. 다양한 무기들이 나오고 베이고 찔리고 짤리고...다양하게 나옵니다.
4. 저는 기무타쿠의 츤데레 적인 면에 혹해서 끝까지 보고야 말았습니다...봐야할 영화들이 쌓였음에도...
타구야는 완전 배우더군요.
만화와 일본은 한덩어리라고 해야.
꼬맹이 여배우 아주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