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월클 보고있습니다

2019.11.17 22:21

메피스토 조회 수:341

* 이런 방송이 있다는것 자체를 오늘 알았네요. 이마저도 재방송이고, 벌써 7화군요.

어차피 걸그룹이 아닌만큼 메피스토가 시청할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하지만. 



* 방송 시작이 10월입니다. 프듀시리즈에 대한 조사가 이슈가 될 무렵부터군요.

아이즈원이 이슈가 된게 11월입니다. 참여한 연습생들이야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만, 엠넷은 참 간도 큽니다. 

아이즈원같은 사이즈의 사건이 터진게 11월이면 사실 그 전에도 슬슬 입질이 왔을텐데요.

하긴 조사와는 별개로 해당 프로그램이 기획되어서 자원이 투입되기 시작한건 좀 더 전이었을테니, 철회하기 쉽진 않았겠죠.



* 그나저나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좋은 성적을 거둬 데뷔한다해도 참 험난하겠어요. 당장 프듀X는 시작도 하기 전에 망한 분위기인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79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35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699
110440 요즘의 소소한 소비생활 [2] 예정수 2019.11.19 673
110439 심상정의 불가능한 도전? '의원 세비 30% 삭감' 법안 발의 [1] 왜냐하면 2019.11.19 440
110438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조성용 2019.11.19 961
110437 후배의 습작과 아도르노의 글을 오가며 [7] 어디로갈까 2019.11.19 815
110436 첫눈이 내리자 최고존엄께서 돌아오셨습니다. [10] 룽게 2019.11.18 1615
110435 영화 추천 - 윤희에게 [8] 먼산 2019.11.18 1043
110434 [게임바낭] 레이지2란 게임을 하며 '잘 만든 게임'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고 있네요 [6] 로이배티 2019.11.18 617
110433 진중권은 변희재의 뒤를 따르려냐요 [8] 도야지 2019.11.18 1523
110432 [바낭] 문중 제사 [13] 칼리토 2019.11.18 1037
110431 오늘의 임청하 (스압) [8] 스누피커피 2019.11.18 1131
110430 사회적으로 특정 경향성을 보이는 집단은 제재를 가해도 되는가? [16] 타일 2019.11.18 1154
110429 이노래 우리 제목은 무엇일까요 [3] 가끔영화 2019.11.17 351
» 엠넷 월클 보고있습니다 [1] 메피스토 2019.11.17 341
110427 전시 제목 좀 골라주세요! [17] 젤리야 2019.11.17 752
110426 영화 <해질무렵 안개정원> 원작 읽기 & 장한나 [3] 보들이 2019.11.17 654
110425 스포일러] 더 데이 에프터 투머로우, 설국열차 [3] 겨자 2019.11.17 703
110424 버드박스 vs 콰이어트 플레이스 [12] 노리 2019.11.17 1154
110423 그것은 인간의 보편적인 오류지!! [74] Sonny 2019.11.17 2055
110422 인생의 엔트로피 최고치와 내리막길의 결혼생각 [1] 예정수 2019.11.16 797
110421 진중권 머저리 합류에 대한 변론 [18] skelington 2019.11.16 161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