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천지 사태를 계기로 더욱더 궁금해지네요. 


어떻게 하면 교주 자신을 메시아로  주장하는 종교를 믿을 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니까 종교를 이용해서 어떤 이득을 보려는 무리들 말고


순수하게 저런 교리에 넘어가서 몸과 마음, 돈까지 바치는 사람들이요 -_- 사람의 이성이 마비가 되기라도 하는건가요? 그런 사람들은 전부 심신미약 상태인건가요? 


제가 잘났다고 하는게 아니라 저도 뭐 길가다 붙잡혀서 설교 들어보고 이상한 프린트물 받아서 열심히 읽어보기도 했지만 도저히 이들 논리에 납득이 안가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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