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심형래는 말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109946

 

 

 

13일 오후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심형래는 김제동이 영화 '디워'에 대한 악평들을 알려주자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내가 만들었기 때문이다"라며 "개그맨 출신인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만들었다면 평가는 다를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이해한다. 보는 사람들의 생각일 뿐이다. 쓰레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심형래는 "혹평에 시달릴 때마다 화가 나기보단 더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동안 88편의 영화에서 감독과 배우를 했지만 늘 영화를 만들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라스트 갓 파더, 국내에서는 좋은 성적 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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