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인트를 적립하고 있는 이재명
전 이재명 지지자는 아니지만 요즘 이재명이 맘에드네요.
최근 그의 관종력이 긍정적인 부분에서 두드러지고 있네요.
긴급재난금 관련해서 연일 포인트를 따고 있는 것 같아요.
그가 주장하는 것이 합리적이에요,,, 
상대적으로 이낙연은 답답하죠,,,대체 뭘하자는 건지,,,
홍남기는 뭐하는 사람인지,,,
이재명의 멘트는 사이다.(최경영의 경제쇼 인터뷰)
재정지출로 가난한 사람만 골라주자, 복지정책이냐 경제정책이냐,
2가지 성격이 다있다면 어느쪽에 더 중점이 있느냐?
복지정책이면 보건복지부가 해야한다. 왜 기재부가 하느냐, 결국 경제정책아니냐...

 
2. 의사들의 불법 의료거부
뉴스에는 정부와 합의가 끝났다고 나오고, 전공의들은 아니라고 화내고있고,
저도 화가납니다. 그냥 다 면허 취소했으면 좋겠네요.
문 격려글 논란. 
언론은 이걸 자꾸 문제로 만드네요.
인터넷 게시판에서나 싸울 내용이라 생각하는데, 
적의 적은 아군이라하죠.
세상의 모든일에 정치논리가 작용되나 봐요.
언론들,,,당연히 의사편,
인터넷 그들,,,당연히 의사편,,,

이것에 상대점에 있는 것이 의료정책연구소에서 페이스북에 올린 글(그림)이죠.
의사들이 저질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병원을 자주 가는 입장에서 저는 너무 화가 납니다.
병원의 많은 일들은 간호사들이 하고 있어요.
환자쪽 입장에서 좀전과 다르면 괜한 상상을 하고 의심을 하고 질문을 하죠.
간호사는 조심스럽습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하고있다고,,,일이 많아져서 미리 설명을 못한점이 있다고,,,

3. 대법원, 전교조는 합법노조,
너무나 당연한 건데,,,1심 2심에서는 불법이었기 때문에 대법까지 온거죠...
정권이 바뀌지 않았다면 그냥 볼법으로 끝났겠죠.
그나저나,,,사법적폐, 지금은 달라진 것이 맞는 건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83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38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748
113332 테넷 - 감독으로서의 야망 [8] Sonny 2020.09.06 1056
113331 비혼과 선택... [2] 안유미 2020.09.06 776
113330 돌비 애트모스 지원 헤드폰 구입했습니다! (fea. 반일불매운동) [3] 얃옹이 2020.09.06 929
113329 듀나in) 고전 크리처물 영화 질문(개발새발 그림첨부) [8] 메피스토 2020.09.06 514
113328 주말, 연락할 사람들 안유미 2020.09.06 374
113327 아비정전을 보고 있어요. [8] 하워드휴즈 2020.09.06 577
113326 네플릭스 영화 생각하지 않으려해 2020 독특하네요 [3] 가끔영화 2020.09.06 816
113325 바낭ㅡ다음 뉴스에 댓글 5000개 썼네요 [3] 가끔영화 2020.09.05 571
113324 반도를 보았습니다. [4] 분홍돼지 2020.09.05 686
113323 호날두가 생각나서 daviddain 2020.09.05 1965
113322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 순 없잖아(김종인) [1] 왜냐하면 2020.09.05 733
113321 잡담...(거리두기연장, 샤인머스캣) 안유미 2020.09.05 463
113320 "싸이코지만 괜찮아"의 매력은? [22] 산호초2010 2020.09.04 1228
113319 테넷에서 가장 좋았던 음악. [2] 하워드휴즈 2020.09.04 454
113318 메시 상황은 [17] daviddain 2020.09.04 788
» 이런저런(이재명, 불법의료거부, 전교조) [4] 왜냐하면 2020.09.04 746
113316 아침부터 울게 된 (혼자만) 슬픈 사연 [9] 가을+방학 2020.09.04 1142
113315 당신의 이메일이나 휴대전화 비번은? [21] 노리 2020.09.04 750
113314 방탄소년단, Dynamite MV [2] 메피스토 2020.09.03 726
113313 소셜 미디어 염증 [6] 예상수 2020.09.03 76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