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김기덕 영화를 보다

2020.09.17 00:25

가끔영화 조회 수:707

인간 공간 시간

컬트 만화 같은 김기덕식 영화.

후지이 미나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 연예인으로 들어가는군요.

오다기리 조는 별 상관이 없고 미나가 영화의 반 이상을 책임졌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그만큼 김기덕은 컬트를 앞세운 영화 그 이상은 찍을 수 없죠.

김기덕의 인생 철학은 절망의 연속에서 희열을 찾는건데

요즘 사는 재미가 별로 없어 동의하게 되고 위안을.

류승범 이성재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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