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뉴욕을 배경으로한 미스터리범죄스릴러물입니다.


 19세기와 뉴욕만으로도 막 가슴이 뛰는데 ‘아동심리 전문가’가와 ‘일러스트레이터’ 그리고 19세기의 페미니스트가  사건을 풀어나간다니!

  

 여성과 이민자 그리고 아동이 불가촉 천민 취급을 받던 시기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도 인상적입니다.


 근대 여명기를 현대의 관점에서 보여주는 것 역시 여러가지 고민거리를 던져 주기도 합니다.


 시각적으로 19세기 뉴욕의 난장판을 재현해낸 것도 엄청난데 건축과 인테리어 그리고 복식사에 관심 있는 분들은 눈이 호강할거 같군요.


 시즌2까지 올라오는 동안 이 멋진 드라마를 몰랐다니;  그동안 넷플릭스 헛 봤네요. 


 더 이상의 긴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위에 열거한 여러 키워드에 꽂히는 분들이라면 꽤 즐겁게 볼 수 있을것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0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6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08
113809 중학생 딸과 나눈 이야기 [13] 애니하우 2020.10.30 1211
113808 [넷플릭스] 둠스데이: 지구 최후의 날 / 섀도우 헌터스: 더 모탈 인스트루먼트 [8] 노리 2020.10.29 933
113807 책 추천 -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때는 서핑을 [4] 예상수 2020.10.29 537
113806 싱긋이 [18] 은밀한 생 2020.10.29 774
113805 요즘 (다시) 들은 노래들 (1곡 추가) [1] 예상수 2020.10.29 264
113804 소모임 집들이 후기 [15] Sonny 2020.10.29 1102
113803 날두,PCR is bullshit [4] daviddain 2020.10.29 434
113802 삼성 라이온즈 권오준 선수 은퇴 [1] 영화처럼 2020.10.29 309
113801 응급실, 류호정 [36] 사팍 2020.10.29 1576
113800 행복과 노력의 조건 [1] 안유미 2020.10.29 459
113799 [넷플릭스바낭] 안야 테일러 조이님의 '퀸스 갬빗'을 다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0.10.29 1198
» 가뭄 끝에 단비 처럼 문득 찾아온 드라마 - ‘에일리어니스트’ [7] ssoboo 2020.10.28 702
113797 집요리 관심있으신 분들 [4] 메피스토 2020.10.28 629
113796 바낭)아마도 007 역사상 가장 독특한 음악 [4] 하워드휴즈 2020.10.28 504
113795 최진실이 간지 12년이 됐군요 [3] 가끔영화 2020.10.28 625
113794 게임과 공정판타지 [21] Sonny 2020.10.28 770
113793 휴대폰 암호 끔, 엘저넌에게 꽃을 [1] 예상수 2020.10.28 397
113792 늦은 면허 따기 [4] 커피와스콘 2020.10.28 447
113791 바낭)전동 킥보드 요즘 통제가 안되는것 같아요 [15] 하워드휴즈 2020.10.28 818
113790 FC 바르셀로나, 바르토메우 사임 [4] daviddain 2020.10.28 2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