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하기엔 충격적으로 레트로풍이군요.  원래 이런맛에 하는게 맞는거겠지요?

인터페이스도 대항해시대2같은 게임에서 봤던 것과 비슷하고 조작은 불편하기 짝이없으며

조산명선생의 흔적이 남아있는 캐릭터 디자인은 3디로 보기에는 좀 어색하더라구요. 

배경음악은 정말 말도 안되게 따로놉니다. 일부러 그런것처럼요. 


두시간 정도 플레이한것 같은데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이 들어요. 더 하다보면 괜찮을까요?

내가 겜알못이라 그런건가. JRPG는 원래 이런맛? 부터 일본이 진짜 망했나보구나 하는 생각까지 ㅋㅋ

이 분들 진짜 그냥 작품의 부제대로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그것만 반복하고 사시는 것 같아요. ㅋ


삼국지 14도 그렇고 충격이군요 충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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