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7화를 보고

2021.09.27 20:26

사팍 조회 수:477

7화는 문제의 외국배우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세미파이널 게임을 하지요

연회와 함께요


주인공과 주인공의 어두운면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대립을 하게 됩니다

악당인 줄 알았던 상대보다 주인공의 어두운 측면이 더 큰 대결 상대가 되는 것이죠

둘 중 누군가 하나는 죽어야 되는 상황으로 치닫게 됩니다


서브 플롯도 막바지에 다달았습니다

쫒고 쫒기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이야기가 기능적이라는 말을 많이했는데

이 드라마 장르상 이런 기능적인게 극을 효과적으로 끌고 나갈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기능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일본의 과장된 연기처럼 보일 수 있는데 적절히 섞어 조화롭게 극이 흘러갑니다


외국인 배우는 조화롭게 흐를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81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37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720
117264 Passport to Shame (1958) catgotmy 2021.09.28 212
117263 [EBS2 클래스e] 국립현대미술관장 윤범모의 이건희컬렉션 [3] underground 2021.09.27 556
» 오징어 게임 7화를 보고 사팍 2021.09.27 477
117261 어둠속의 미사는 회자될 만한 작품인 것 같아요. [6] woxn3 2021.09.27 1248
117260 두번째 팔라딘을 삼도천 너머로 보내고 [7] Lunagazer 2021.09.27 553
117259 50억 유머글 [2] bubble 2021.09.27 757
117258 구글이 23년전 생겼는데 [1] 가끔영화 2021.09.27 379
117257 오징어 게임 6편을 보고 사팍 2021.09.27 395
117256 넷플릭스 '어둠속의 미사' 감상 - 노스포 [10] Diotima 2021.09.27 1407
117255 화천대유는 누구것인가?(니가 진짜 원하는 것이 뭐야?) [8] 왜냐하면 2021.09.27 815
117254 [아마존바낭] 니콜 키드먼과 쟁쟁한 친구들의 '아홉명의 완벽한 타인들'을 다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1.09.27 625
117253 리차드 도스킨의 우생학, 주디스 버틀러의 불법이지 않은 근친상간 [10] 사팍 2021.09.27 818
117252 후배들에게 일장 연설한 후 [5] 어디로갈까 2021.09.27 614
117251 넷플릭스, 두 편의 복수극 [4] thoma 2021.09.27 533
117250 <축구> 오늘은 이 사람 생일입니다 [4] daviddain 2021.09.27 253
117249 오징어 게임 5편을 보고 사팍 2021.09.27 291
117248 Eiichi Yamamoto 1940-2021 R.I.P. [1] 조성용 2021.09.27 390
117247 왜 조용한가? [23] 사팍 2021.09.27 963
117246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잠깐 해보고 [4] catgotmy 2021.09.27 294
117245 게시판에 넘쳐나던 머저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13] 도야지 2021.09.27 103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