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4 21:22
어제 elief님의 물귀신 이야기가 생각나서 곰곰히 생각하니 틀림없이 물귀신이군요.
시체는 옆으로 떠있든지 좀 기울어 있어야 하는데 머리만(이마 정도 까지만) 반듯이 내밀고 서있다는게 틀림없군요.
그 생각을 하면서 깜깜한 밖 담벼락을 보니 귀신이 보고 있는거 같아 오래 응시할 수가 없네요 나 겁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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