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3 14:50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183673
총선 후보 재산 신고액과 체납 & 전과 기록을 보도한 기사입니다.
체납 1위 무소속 무소속 박광진(안양시동안을) 후보는 무려 32억 2121만원을 체납.
무슨 사연이 있나 찿아봤더니 납세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네요. 무슨 배짱으로 후보 등록을 한 것인지;;;
현재 28억원의 체납액이 고스란히 남아 있답니다.
"새누리당 김상도(의정부시갑) 3억3430만원, 김을동(서울 송파병)후보 7088만원, 민주당의 김한길(서울 광진갑) 8870만원, 추미애(서울 광진을)후보는 2193만원 체납 기록이 남아 있다. 이들은 모두 후보 등록전 체납액 전액을 납부했다. "
=>라고 하는데 그럼 총선 안나왔으면 세금도 끝까지 안냈으려나 궁금해졌습니다.
전과 기록은 집시법이나 노동쟁의 조정법도 포함되었으니 살펴 판단해야 될 것 같해요.
점점 후보들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져 그냥 도둑질 안하고 사기 안치는 사람 뽑고 싶은데 그것도 마땅치가 않네요.
차라리 고액 미납세자들 총선 후보 등록이나 시켜 미납금 반납 제도로 활용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