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N Titanic 3D Par. $17,350,000 - 2,674 - $6,488 $25,710,000 - 1

 

재개봉판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흥행성적이 좋네요. 작년에 라이온 킹3D의 예상 밖 선전에 비하면 약하긴 합니다.

라이온 킹보다 타이타닉이 개봉관도 더 많이 잡았고요. 그러나 타이타닉은 라이온 킹의 거의 2.5배 되는 상영시간을 가지고 있으니

상영횟수는 엇비슷했겠죠.  

그리고 원래 제임스 카메론 영화들의 첫주 성적이 폭발적인 편은 아니었습니다. 타이타닉도 98년 개봉 당시 첫주 성적은

박스오피스 1위를 하긴 했지만 전망이 밝지 않았어요. 저력은 둘째부터 일어났죠. 아바타도 둘째주에 하락률이 거의 없었고

기대만 못한 성적이었던 트루 라이즈도 둘째주 하락률이 높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임스 카메론 영화들은 둘째 주 실적에 따라 흥행을 판가름할 수 있습니다.

3D 재개봉판 첫주 성적이 저 정도면 작년의 라이온 킹3D 정도의 실적은 기대할 수 있겠군요.

 

타이타닉은 3D효과도 좋고 흥행도 꽤 괜찮으니 3D개봉 마무리하면 dvd도 새로운 버전으로 나오겠네요.

이미 3디스크 콜렉터스 디럭스 에디션이 나온지 7년 지났고 아직 블루레이가 안 나온 상황이니 업그레이드 버전의

타이틀은 나올것이 분명했습니다. 7년 전 출시된 3디스크 타이타닉 dvd는 더는  바랄것 없이 우수한 타이틀이었고

스페셜피쳐도 마음에 들었지만 단 하나, 영화가 길어서 디스크를 나눠 실었다는거죠. 그래서 아쉬웠는데 블루레이 나오면

디스크 한 장에 영화 한편을 다 볼 수 있겠죠. 타이타닉도 타이타닉이지만 트루 라이즈는 대체 언제쯤 서플먼트 보강된

타이틀로 업그레이드 될런지.

 

그리고 헝거게임 성적이 심상치 않네요. 4억불 정도에서 마무리 될거라 생각했는데 3주째 1위에 하락률을 보니 장난 아니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389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230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0686
125848 프레임드 #748 [1] new Lunagazer 2024.03.28 18
125847 의사 증원 2000명이 천공 밈화 되는 걸 보면서.. new 으랏차 2024.03.28 144
125846 이미 망한 커뮤에 쓰는 실시간 망하는중인 커뮤 이야기 [4] new bubble 2024.03.28 325
125845 몬스터버스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new 돌도끼 2024.03.28 61
125844 롯데 인스타에 [12] new daviddain 2024.03.28 128
125843 고질라 곱하기 콩 봤어요 [3] new 돌도끼 2024.03.28 174
125842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update 조성용 2024.03.28 257
125841 데드풀 & 울버린, 배드 보이즈:라이드 오어 다이, 더 배트맨 스핀오프 시리즈 더 펭귄 티저 상수 2024.03.27 108
125840 하이브 새 아이돌 아일릿(illit) - Magnetic MV(슈퍼 이끌림) [2] 상수 2024.03.27 145
125839 프레임드 #747 [4] update Lunagazer 2024.03.27 43
125838 [핵바낭] 다들 잊고 계신 듯 하지만 사실 이 게시판에는 포인트란 것이 존재합니다... [10] update 로이배티 2024.03.27 379
125837 예전 조국이 이 게시판에 글을 쓴 적이 있지 않습니까? [4] 머루다래 2024.03.27 615
125836 ZOOM 소통 [8] update Sonny 2024.03.27 253
125835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을 수 있는 사람 catgotmy 2024.03.27 205
125834 문득 생각난 책 [1] update daviddain 2024.03.27 130
125833 종교 유튜브 catgotmy 2024.03.27 103
125832 [왓챠바낭] 엉망진창 난장판 코믹 호러, '좀비오2' 잡담입니다 [2] update 로이배티 2024.03.27 146
125831 보아 신곡 -정말 없니?/그거 아세요? 귤에 붙어 있는 하얀 것은... 상수 2024.03.27 177
125830 토드 헤인즈 감독, 줄리안 무어, 나탈리 포트만의 메이 디셈버를 보고 - 나는 괜찮고, 알고 있다는 착각들(스포있음, 내용 보충) 상수 2024.03.27 195
125829 다시 한번 역대 최고의 영화 중의 한 편인 칼 드레이어의 <오데트> 초강추! ^^ (3.27, 3.30, 4.14 서울아트시네마 상영) [8] crumley 2024.03.26 20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