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보다가 동영상 한번 찾아봤습니다. 뭔소린지는 모릅니다. ㅠㅜ (옆에 영화 포스터인가요?)

내일모레 환갑인데(1954년생) 나름 년륜의 카리스마가 좀 있군요. 6살때 영국으로 갔다면서요?

 

남아있는 나날 방금 다 읽었습니다. 참 독특한 책입니다. 섬세하고요.

이 책의 재미는 미세한 부분을 찾아내는게 관건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 이 사람 작품 찾아서 읽어볼것 같습니다.

나이가 드니 이런 잔잔하면 생각하면 할수록 후벼파는 이야기들이 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가진게 시간뿐이라 질러놓은 책 막 읽고 있습니다.

이번달은 7권으로 마무리 될듯. 위에 있는 링컨은 서막일뿐입니다. 11월 개봉하는 스필버그의 링컨 준비작업으로

세권정도 링컨을 읽을 작정입니다. 사실 어릴적 링컨 막연하게 읽었지만 이번에 나이들어 읽는 링컨은 좀더 진실에 가까워 지지 않을까 하는

흥미로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디스커버리 다큐 링컨 + 존포드 감독,  헨리폰다가 링컨역을 맡은 젊은 링컨까지

 

아래 9월 독서 간단 리뷰는 평점과 함께 추석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확 튀는 책은 없었습니다. 베스트1위는 몇권이 비슷비슷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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