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컴 프렌즈에서 알게되어서 정말 가지고 싶었던 것들 중의 하나는 조이와 챈들러가 가지고 있던 의자(recliner) - 레이지보이(La-Z-Boy)였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척척 소리를 내면서 편안하게 뒤로 드러누울 수 있는 의자. 저기 앉아서 TV를 보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지요. 처음 프렌즈를 볼때는 레이지보이라는 이름이 극중에서 쓰기 위해 지어낸 이름인줄 알았었지요. 편안한 의자를 상징하기에 참 잘 지은 이름이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실제로 존재하는 가구 브랜드였더군요.


심지어는 안마 기능과 헤드폰까지 내장되어 있는 레이지보이. 언젠가는 꼭 사고 싶어요. 헤드폰과 안마 기능이 내장된 버젼으로요.


아래는 레이지보이 홈페이지.


http://www.la-z-bo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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