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악마를 보았다를 CGV요금제표로 보러갑니다.


아저씨를 볼까하다가 평들을 듣고 급호기심이 생겨나네요.





가끔 혼자 잔인한 영화를 보다보면


내가 정상일까? 이런거 보고 있는데 내 정서가 병들거나 하지 않을까? 계속 물으면서 보게되요. 걱정도 되고.


그런데 공포영화를 꽤 좋아하는터라 지금도 나는 과연 정상일까 하는 물음이 들게 됩니다.


그래서 질문글 올립니다.


가장 잔인했던 영화는 어떤 영화였나요?


잔인함을 즐길만한 수위의 영화는 어떤 영화 였습니까?




저의 경우는


가장 잔인했던 영화는 마터스와 호스텔1 이었고


즐길만한 수위의 잔인함 정도는 미드나잇미트트레인 이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2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8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82
126065 하이에나같은 인터넷의 익명성을 생각해본다 [1] new 상수 2024.04.25 53
126064 민희진 사태, 창조성의 자본주의적 환산 new Sonny 2024.04.25 120
126063 3일째 먹고 있는 늦은 아침 new daviddain 2024.04.25 46
126062 치어리더 이주은 new catgotmy 2024.04.25 104
126061 범죄도시4...망쳐버린 김치찌개(스포일러) 여은성 2024.04.25 227
126060 다코타 패닝 더 위처스,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악마와의 토크쇼 예고편 [2] update 상수 2024.04.25 122
126059 요즘 듣는 걸그룹 노래 둘 상수 2024.04.24 117
126058 범도4 불호 후기 유스포 라인하르트012 2024.04.24 163
126057 오펜하이머 (2023) catgotmy 2024.04.24 74
126056 프레임드 #775 [2] Lunagazer 2024.04.24 27
126055 커피를 열흘 정도 먹어본 결과 [1] update catgotmy 2024.04.24 152
126054 [넷플릭스바낭] 몸이 배배 꼬이는 3시간 30분. '베이비 레인디어'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4.24 290
126053 프렝키 더 용 오퍼를 받을 바르셀로나 daviddain 2024.04.24 38
126052 넷플릭스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감상 [6] 영화처럼 2024.04.24 199
126051 "韓, 성인 문화에 보수적"…외신도 주목한 성인페스티벌 사태 [3] update ND 2024.04.24 323
126050 오펜하이머를 보다가 catgotmy 2024.04.24 121
126049 프레임드 #774 [4] Lunagazer 2024.04.23 76
126048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5] 조성용 2024.04.23 415
126047 잡담) 특별한 날이었는데 어느 사이 흐릿해져 버린 날 김전일 2024.04.23 162
126046 구로사와 기요시 신작 클라우드, 김태용 원더랜드 예고편 [2] 상수 2024.04.23 28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