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이씨가 간 곳은 네팔 수도에서 경비행기로 1시간 거리의 오지로 현지음식은 오지를 많이 다닌 나조차 먹기 힘들 정도였다. 식사를 거의 하지못해 한국에서 챙겨온 즉석밥. 참치캔으로 끼니를 대신해 다들 안타까워했다. (생선초밥 같은)그런 요구를 하는 사람이 봉사활동을 오겠냐”고 반문했다. 이 관계자는 “행사 취지가 인신매매와 강간 등으로 고통받는 네팔 소녀들의 실상의 알리는 여아인권캠페인이었다. 일반적인 연예인 봉사와는 달라 쉽지않은 일이었다. 인신매매 후 술집에 팔려갔던 아이를 만났을 때. 아이가 남자스태프들이 있어 말을 잘 못하자 따로 자리를 옮겨 이야기를 나누며 다독여주었다”면서 “평소 보여지는 의리있고. 통 큰 모습 그대로 봉사현장에서도 온화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기억에 남을만큼 좋은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씨는 우리 돈으로 약 3만원짜리 방에 머무르며 힘든 내색 한번 안했는데 이런 일에 오르내려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906600002

기사 전문은 위의 링크로.




봉사활동 물의 연예인 A씨 현장 스태프 전격 인터뷰

http://news.joins.com/article/542/4434542.html?ctg=15

기사 전문은 위의 링크로.


-봉사활동에서 연예인이 물의를 일으킨 사례를 실제로 겪거나 들어본 적이 있나?

"한 명이 그렇게 많은 잘못을 저질렀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만약 그랬다면 함께 일한 단체 입장에서는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할 판이다. 후원금을 모으기 위해 단체가 비용을 써가며 연예인과 협업을 하는 것 아닌가.

예전에 함께 일했던 어떤 연예인은 카메라 앞에서는 오지 사람들과 악수를 했다가 바로 돌아서서 물티슈로 손을 닦는 등의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 적이 있다. 그러나 에비앙 생수로 몸을 닦는다는 식의 개념없는 행동을 하는 연예인은 본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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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더 진실은 어디 있나요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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