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8 01:05
비오는걸 좋아해서 '가을비 오면 좋겠다' 라고 동생한테 말했더니 이 친구는 직장에서 비오면 귀찮아지는게 많은사람이라 동의하지 않네요 ㅋㅋ
어린이집 교사라 아침에 차량지도?같은거 해야돼서..
전 백수니까 뭐든... :D
전기장판 안켜고 자기 힘든 날씨가 이렇게 급작스럽게 찾아오다니..
더운건 정말.. 질렸는데 또 추워진다고하니 마음이 쓸쓸해지기도 하네요 어려운사람들은 추우면 더 힘들잖아요..
(나도 아마 어려운축에 낍니다. 아..월세 내야되는 날이 가까워져왔네)
아 외롭당... ㅡㅁ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