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론토 영화제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던 대니 보일의 신작입니다.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제작진들과 보일이 다시 한번 뭉쳐서 만든

이번 작품은 암벽등반을 하다가 좁은 협곡으로 바위와 함께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게 되고, 유타주의 깊은 협곡에 고립되어서 바위 틈 사이에

손이 끼인 채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였던 산악인 아론 랄스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127 시간]은 폭스 서치라이트의 배급으로

북미에서 2010년 11월 5일에 개봉됩니다. 무엇보다 제임스 프랑코의 연기가 무척 좋다고 하기에 첫 번째 오스카 후보 지명이 기대됩니다.

 

 

 

http://trailers.apple.com/trailers/fox_searchlight/127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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