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거의 써본 일이 없는 다년간의 눈팅 회원인데..

게다가 새로 열린 게시판에 쓰려니 매우 떨립니다.


저는 본격 자취를 시작한지 어언 3년차. 요리에 무척 관심이 많습니다.

시골에 살고 있기 때문에 외식으로 한식은 쉽게 접할 수 있고

그래서 주로 집에서 해먹는 요리는 서양 등 외국식의 단품요리입니다.


하여 올리브티비에 나오는 음식 프로그램들에 매우 관심이 많고요. 

헌데 근 몇년간 급격하게 늘어난 관심이다보니 비는 구석이 많습니다.

그 유명한 고든 램지도 이름만 들었지 제대로 나오는 프로그램을 본적은 없고요..


요새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다보니, 자연스럽고 건강함을 추구한다는 제이미 올리버에 눈길이 갑니다.

뭔가 정독하는 느낌으로 그가 나온 tv 쇼들을 훑어보고 있는데, 뭐부터 보면 좋을지 고민이네요.


웹에 검색을 해보면 주로 재료나 레시피가 방대하게 나오는지라.. 

깔끔하게 이력이 정리된걸 보고싶다면 너무 날로 먹으려는걸까요 ㅎ


일단은 스쿨 디너라든지 음식혁명을 찾아볼까 하는데. 


제이미 올리버에 관심 많으신 듀게 여러분들을 소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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