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7 18:49
딱 지금 이시간쯤에 퇴근을 하는데요, 집이 멀어서 보통 회사 근처에서 저녁을 해결한 뒤 귀가를 합니다.
샐러드라던지 건강에 좋은 식단을 접하고 싶은데 쉽지 않은것 같아요.
엄청 게으름뱅이라 (이미 이부분에서 건강한 인생이란건 글러먹은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밥을 직접 싸가지고 다니는건 내키지 않는데
혹시 뭐 좋은 방법 없을까 싶어 듀게에 여쭤봅니다. *_*
2014.02.17 18:55
2014.02.17 19:01
2014.02.17 19:04
2014.02.17 19:11
2014.02.17 19:21
우와 부럽습니다 딱 그런 식당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판교, 분당쪽입니다. 조금 고민해보고 적당한 곳이 없으면 결국 고구마-바나나-단호박을 싸가지고 다니게 될 것 같네요. ㅜㅜ
2014.02.17 19:23
아마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제가 사는 나라에선 특별한 날 아니고는 집에서 별로 요리를 하지 않는 편이에요. 그래서 동네 길목길목마다 그날그날 만든 반찬들 상온에 내놓고 파는 가게가 수두룩... 당연히 계절 반영 되고(그래봤자 사계절 여름인 건 함정;;) 가격도 재료 다 사서 집에서 해 먹는 것보다 싸게 먹힙니다.
2014.02.17 20:02
저희 직장의 직원식당이 괜찮고 외부인도 식사 가능합니다만 위치와 시간이안 맞네요.
약간 싱겁고, 샐러드 종류도 거의 매 번 나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