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0 14:47
2014.03.10 14:50
2014.03.10 15:04
애증이시네요 ㅋㅋㅋ
2014.03.10 15:07
개봉하는 날 미국의 형제들이 가만 있지 않을거라는 뭐 그런 상상도 해보고요. 창작자가 뭔가 할 이야기가 더 있는데 노쇠하고 죽음이 다가오는 걸 느낄때 어떻게 해야하나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2014.03.10 15:41
앗 제임스 얼존스 출연 에피라면 저도 봤는데! 다음 시즌은 아직 방송 안하나보군요..
캐리 피셔는 엄청 늙어보였어요. 암튼 재밌는 에피소드였습니다~
빅뱅이론 보는 낙도 있어요. 요즘은. 초반 시즌을 못 봐서 공짜로 틀어줄 때까지 버티고 있음....
골든글로브 시상식 보니 쉘든도 후보에 올랐고 자리에 나왔던데 반가웠습니다~(이 캐릭터는 남 같지가 않아요. 차라리 이렇게 내놓고 개성을 뽐내면 나을 듯. ㅋㅋ 제가 학자라는 건 아니구요)
2014.03.10 16:58
제가 하워드라면.. 기필코 박사학위를 따고야 말겁니다.
2014.03.10 19:07
김전일 / 전 1,2,3편 보면서 뭔가 할 얘기가 더 있다는 느낌보다 '억지로 쥐어짜고 있어!' 뭐 이런 생각을 했기에..ㅎ 그래도 전 루카스 좋습니다~
키드 / 빅뱅이론은 초반 시즌이 정말 재밌었죠. 요새가 못하다는 말은 아니고요. ㅎ
Quinny / 이번 에피에서 쉘든 - 하워드 콤비 잘 어울려요. 저도 제임스 얼 존스가 다스베이더 목소리로 푼수(?) 연기를 하셔서 빵 터졌습니다.
차차 / 이번 에피를 보니 하워드가 박사였어도 쉘든은 어떻게든 하워드를 긁었을 것 같아요~ 10년 전 놀림에 대한 쪼잔한 복수로..;; ^^
2014.03.10 22:47
스타워즈 에피소드 7은 저도 잘 나올까? 하는 불안감이 있지만, 일단 JJ 에이브람스가 감독을 맡았으니까...
조지 루카스 이 영감탱이를 용서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