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0 21:14
안녕하세요...
제가 예전에 지인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형은 뉴질랜드에서2년간 장애인 돌보며 거기서 먹고 자며 살았지. 힘들었는데, 영어도 많이 늘었고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어."
님들에게도 이런 기억 없으세요? 갑자기 예전 어떤 인물이 내게 했던 말이 번개처럼 반짝였다가 그것이 중요했다는 걸
이제야 깨닫고 허둥지둥댈 때. 그리고 이 생각에 대한 해결책이 없을 때 !!!
그 때가 지금입니다...
각설하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요...저는 그 지인의 말이 문득 떠올랐고, 막 구글링을 해보았지만 찾을 수가 없네요.
혹시 님들 중에 이런 특이한 봉사활동을 다녀오신 분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