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4 23:57
나이 드니 술이 느네요.ㅋ
보통땐 소주랑 말아서 한잔 털어놓고 전사했는데
오늘은 안주가 좋아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슴미다.
인생~
2014.03.15 00:23
2014.03.15 00:23
행복할 10000날 중 하루네요.
2014.03.15 08:09
2014.03.15 08:21
삭제하려고 했는데 댓글이.^^;
사실 좀 우울해서 마셨는데.
요즘엔 일찍 잠니다.
밤이 깊을수록 별?생각이 다 들어서.
어제는.....
여튼 카페인을 완전히 끊고 루이보스티라떼나 처마시는걸로.
라떼가 식욕도 좀 감소시켜주고.
여튼 댓글 달아주신분들 대박 유쾌한 하루 되시길^^
2014.03.15 08:23
아 치킨요 물휴지님^^
2014.03.15 14:51
2014.03.15 10:13
저도 술이 꽤 늘었어요..생각해보니 술이 늘었다기 보다는 술 마시는 속도가 늘은 것 같네요. 요즘은 금요일은 정해놓고 술을 마시는데, 금요일과 맛있는 음식과 술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술을 너무 자주 마시는 거 아닌가 싶다가도, 술로 인생사 회피하는 것도 아니고 기분좋게 마시고 토요일 느즈막히 일어나는 것도 꽤 괜찮은 즐거움인것 같아서 당분간 계속 이렇게 지내지 싶어요.
2014.03.15 12:25
나이들수록 멀쩡한 정신으로 버티기 힘들어져요.^^;
2014.03.15 19:00
어떤 안주 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