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3 22:02
2014.04.13 22:21
2014.04.13 23:25
2014.04.13 23:09
부수가 많지 않다면 집에서는 시안만 뽑아보시고 킨코스 등지에서 용지를 직접 보시고 선택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가정에 인쇄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실수가 나기도 하고, 품질도 고르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물론 집에서 인쇄 경험이 많고, 프린터 기능을 충분히 잘 사용하실 수 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요.
또 결국 A4 사이즈 용지를 선택해야할텐데 시중에서는 마땅한 다른 용지를 직접 보고 선택하기 어려운 문제도 있고요.
2014.04.13 23:11
혹은 진짜로 고퀄로 뽑고싶다면 전문 출력소에 문의하면 적당한 종이로 맞춰서 인쇄해주기도 합니다.
요즘 일거리가 많지 않아서 그 정도로도 좋아라고 할 겁니다.
2014.04.13 23:29
2014.04.14 00:51
혹시해서 말씀드리는데, 출력소는 인쇄소와 다릅니다. 출력소는 각종 시안이나 필름 출력하는 곳을 뜻합니다.
어쨌든 찾아보면 다 해주는 곳이 있어요.
저라면 120g 백상지 추천. 일반적인 사무용 a4 용지가 40~60g 짜리인데 비해 120g은 종이가 훨씬 빳빳한 느낌이고 색감이나 광택이 더 좋습니다. 일반 A4 용지보다 잘 찢어지지 않아 저는 페이퍼 크래프트 용으로 가끔 사용. 회사별로 여러 종류 있는데 저는 페이퍼 크래프트 사이트에서 몬디 칼라레이저 전용지가 괜찮다고 해서 써보고 꽤 만족. 오스트리아산이라 가격은 다른 제품에 비해 좀 비싼 250매 12,000~13,000원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