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0 18:13
2014.04.20 18:18
2014.04.20 18:22
2014.04.20 18:46
2014.04.20 18:56
맞아요 제가 착각했어요. 위협구에서 한화도 이해하는 분위기였는데 거기서 끝났으면 했죠.
2014.04.20 18:49
2014.04.20 18:26
2014.04.20 18:31
2014.04.20 19:08
2014.04.20 19:13
벤클 이후에 기세가 올라오는 케이스는 제법 있어서 의도는 이해가 갑니다만,
오늘 그걸 일으키기 위해 쓴 방법은 이해할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팬 입장에서 생각해 봐도... 야구 지고, 매너도 진 날입니다.
이런 걸로 기세를 살릴 것 같으면 다같이 특타나 하고 해산했으면 좋겠군요.
2014.04.20 20:05
처음 사구 후에 정근우가 왜 나중에 미안하다고 안했냐고 뭐라 하죠. 그리고 감정이 상한 상태에서 주루 플레이할 때 병살 막으려고 2루 들어가면서 태클이 심했습니다. 여기서 LG도 감정 상함.
결국 정찬헌이 정근우한테 2번째빈볼 후에 벤클... 이병규는 왜 가위태클 들어갔냐고 성질이 나서 뭐라하는거 같고 김태균은 열받아서 탱크처럼 들이받을 기세고...
뭐, 첫번째론 정찬헌이 제일 문제겠고요. 해설도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고 일방적으로 비판했고... 정근우 태클도 거기서 굳이 그랬어야했나 싶고, 그렇지만 2루 들어가면서 과격하게 태클하는 사례가 종종 있기도 했고.
양팀 다 열이 올라서 담에 만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2014.04.21 15:26
2014.04.21 02:41
lg에게 호의적일 수 없는 삼성팬인지라 (FA기회를 날려버린 조동찬과 몸쪽공 트라우마를 갖게 된 배영섭-_-), 한쪽 편 입장에 서게 되네요.
뭐 하루이틀도 아니고 빈볼 한번은 이해는 할 수 있었는데 어째서 두번이나 지시했는지... 두번째 위협구에서 그쳤으면 됐을껄 의아했어요. 벤클 아니었거나 부상 아니었으면 또 던지라고 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