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1 13:05
예상했던 대로 어제 벤클을 까네요. 어제 벤클은 굉장한 무리수였습니다. 어제 보니까 봉중근은 김태균 말리고 박용택은 그 자리에 없었고 주장 이진영도 그리 나서지 않던데 우규민과 오지환이 제일 나대더군요. 어제 경기끝나고 몇 시간 동안 정찬헌과 우규민이 사이좋게 네이버실시간검색어 1,2위. 자신들의 오산으로 비난을 받아 놓고 '우리밖에 믿을 것 없다,사방이 적이다'이런 식의 태도로 내부결속을 강화해 이기려고 든다면 무지 실망스러울 것 같지만 또 그렇게 할 것 같네요. 연패를 끝내는 방법은 이기는 것이고 으쌰으쌰가 정 그렇게 필요하다면 타격연습이라도 더 해서 이기기를 바랍니다.
2014.04.21 13:08
2014.04.21 13:16
2014.04.21 13:49
벤클을 아무리 미화해도 쌈박질임에는 분명 하죠..
2014.04.21 14:21
출처 좀 알려주세요 이분 만화 보고 싶은데 요즘 어디서 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2014.04.21 14:26
저는 야구친구 어플 핸드폰에 깔아 놨는데 업데이트될 때마다 진동이 울려요. 아니면 mlbpark에도 날마다 올라오니 거기서 보세요.
2014.04.21 15:21
야구친구 페이스북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www.facebook.com/yaguchingu
2014.04.21 15:16
그나저나 이용규가 '왜 나왔냐'고 물은 선수는 누구인가요. 벤클때 가장 앞서 뛰어나오다가 마운드 앞에서 넘어진...
2014.04.21 15:22
이용규가 왜 나왔냐고 물은 건 우규민, 그 유명한 우규민 나오냐? 패러디+어제 흥분한 우규민을 계속 이용규가 말렸던 상황에 대한 그림인 것 같구요. 벤클 때 가장 앞서 뛰어오다 넘어진 한화 후드티 입으신 분은 한화 고동진 선수입니다. 이용규의 왜 나왔냐와 넘어진 상황은 별개..
2014.04.21 15:37
2014.04.21 16:51
어제의 벤클은 정말 납득이 가지 않아요.
무리수도 이런 무리수가 없는.
그리고 사구가 향한 곳이 선수의 어깨거든요. 왠만한 빈볼은 그래도 피해범위를 줄이기 위해 둔부나 다른 곳인데 잘못하면 머리로 갈 수 있는 어깨를 노렸다는 게 분개할 만한 상황이에요.
작년의 배영섭 선수 헤드샷이나 그레인키 헤드샷 등 정말 프로 투수가 던진 야구공은 흉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흉기를 고의적으로 어깨로 던지다니.. 그래서 동업자 정신이 없다고 한화측에서 주장한 거고 저도 공감합니다.
2014.04.21 17:07
이 여세를 몰아 삼국전투기 제날짜 제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