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5 10:07
원래 파나소닉 LX7 사려고 했는데요,
니콘 J2나 파나소닉 GF5 같은 미러리스는 크기가 별 차이가 안 나는 것 같아보여서요.
가끔은 렌즈 따로 안 챙기고 가방에 카메라에 스냅용 렌즈하나만 연결해서 들고다녀도 되지 않을까요?
미묘하게 좀더 무겁고, 크긴 한데 실제로 사용해보신 분 얘기 듣고 싶어요.
2014.04.25 10:48
2014.04.25 17:32
니콘 J2 여러가지 색마다 참 독특한 매력이 있어요.
2014.04.25 11:08
제가 올림푸스 옴디에 파나소닉 20.7 미러리스 카메라 들고다닙니다.
요새 똑딱이들이 워낙 컴팩트하다보니 꽤 무겁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dslr처럼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지는 않아요.
(dslr은 작정하고 사진찍으려 나가는게 아니면 휴대가 아주 부담스럽죠)
미러리스 카메라에 렌즈만 조금 좋은 거 달면
똑딱이와는 넘사벽의 차이이므로 약간의 불편함은 충분히 감수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폰카메라들이 워낙 좋으니 컴팩트한 똑딱이의 포지션이 애매해졌죠.
2014.04.25 17:32
저도 마포의 축복 20.7위주로 가볍게 들고다녀볼까해요.
2014.04.25 11:53
소니 rx100, 파나소닉gm1, 삼성nx미니 생각해 보세요. 미러리스는 그래도 똑딱이 보단 큰데 렌즈 땜에 그래요. 렌즈를 하나만 쓰신다면 렌즈 교환식 바디를 살 필욘 없으니 아예 붙박이 렌즈가 있는 rx100나 리코 gr 같은 거 괜찮을 듯 해요.
2014.04.25 17:35
GF시리즈보다 GM이 나을까요? 크기는 들어봐야겠지만 크기는 GF가 예전에 쓰던 카메라와 비슷한 수준이라 부담없어 보였어요. RX100이 좋긴 한데 렌즈교환식하고는 장점이 서로 다르니까요. 휴대성만 괜찮다면 미러리스 가려고 해요.
2014.04.25 12:36
2014.04.25 17:36
펜케익! 참 적당하면서도 재밌는 명칭 같아요ㅎ
예전에 작은 똑딱이도 썼었지만 지금이 사진이 더 잘나오는지라 만족도가 더 높아요. 폰카로도 잘찍는 분들은 멋진 결과물을 내시지만 저는 그런 능력이 부족한 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