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3 11:37
2014.06.13 11:38
2014.06.13 11:42
무라카미 모토카 작품들요.
용, 타임슬립 닥터 진 두 개가 대표적.
한 10페이지만 읽어 보면 아십니다.
다케히코 이노우에의 바가본드도 걸작입니다.
작가는 기억이 안 나는데, '문라이트 마일'이란 만화도 대단한 작품이고요.
시미즈 레이코의 작품들도 훌륭합니다.
달의 아이, 월광 천녀, 단편집, 용이 잠드는 별,
그리고 비밀! 비밀이 훌륭해요.
2014.06.13 11:46
2014.06.13 11:48
닐 게이먼 - 샌드맨 라이브러리(전 10권)
앨런 무어 - 왓치멘 (개인적으론 강추!!-ㅁ-!!)), 브이 포 벤데타, 프롬 헬
김진 - 바람의 나라
우라사와 나오키 - 마스터 키튼, 몬스터, 플루토
2014.06.13 11:51
마츠모토 타이요 - 핑퐁
2014.06.13 11:56
2014.06.13 11:57
진짜 샌드맨 사세요. 샌드맨은 의욕을 갖고 출판한건데 안팔려서 후속작도 몇년만에 나온 저주받은 걸작이죠.(한국에서만 그럼) 조토끼가 현재 영화화 한다고 하죠.
아무튼 몇년전에 나와서 가격이 무척 쌉니다. 다시 나온다면 현재 2배정도 받을 정도로 싸게 나왔죠. 완전 절판되기전에 필구입.
마스터 키튼 - 지금 완전판이 나오고 있어요. 1화 스토리에 기존 만화 1권 분량의 아이디어와 지식, 밀도 있는 스토리로 꽉 차있음.
. 스토리나 연출은 최상급이고 그림도 현실적이면서 묵직한 메세지도 전달합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성인 만화죠.
닥터 스쿠르 - TV동물농장, 지금 나오는 모든 동물만화의 원조이자 레퍼런스죠. 이걸 뛰어넘는 동물만화를 아직까지 본 적이 없음.
2014.06.13 11:57
동물이라면...
'해수의 아이'
2014.06.13 12:01
2014.06.13 12:02
이건 개인 취향차가 너무 크니 감히 '추천'을 하긴 어렵고... 그냥 제가 구입해서 후회하지 않은 작품들을 나열하는 정도로.
최종병기 그녀
바질리스크
마스터 키튼
책장을 다 채울 정도로 사모으다가 하나 둘 중고로 팔아치웠는데 저 세 작품은 남았네요.
2014.06.13 12:06
2014.06.13 12:08
일본 만화만 이야기한 게 찔려서 한국 작품들도 몇 개.
불의 검, 비천무, 북해의 별 - 모두 김혜린
음 그리고, 아키코 하츠 작품도 좋습니다.
백귀야행 이던가.
나만의 천사(원제:관용소녀) 라는 작품도 훌륭해요.
2014.06.13 12:32
<은수저> 예뻐요. 주로 등장하는 동물들은 돼지, 강아지, 소 정도인데요, 많이 귀엽지만,, 농업학교 이야기인지라 돼지를 잡아서 베이컨을 만들고....하는 용도(?)이지요. 이번달에 11권 신간 나왔고요, 잔잔하지만 홋카이도 여행로망을 불지피는 효과도 있어요.
2014.06.13 12:39
저는 마녀 추천할께요.
2014.06.13 13:21
2014.06.13 13:32
완결작품으로 한정하자면, 아즈망가 대왕 신장판, 다카하시 루미코 단편선, 유시진의 온, 그리고 구하기 어렵지만 유키무라 마코토의 플라네테스를 추천해 봅니다.
2014.06.13 13:36
2014.06.13 13:42
2014.06.13 14:25
2014.06.13 15:03
으아니! 기생수가 없다니!! 하면서 기생수 추천합니다 최근에 신과함께 1부 저승편도 소장중!
둘다 추천해요
2014.06.13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