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3 13:25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플레이 영상인데
싱글 fps 별로 하지는 않지만, 할때는 별 생각없이 했었는데
이걸 보니 게임 만드는 사람한테 모욕당하는 기분이 드네요 ㅎㅎ
그렇다고 둠1,2나 퀘이크1,2같은 고전 게임을 할 생각은 안들지만요.
그런 게임이 요새 그래픽으로 나온다고 해도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2014.07.23 13:39
2014.07.23 14:16
난이도가 낮은 거겠죠. 그런데 부자연스럽습니다. 뭐에 맞아서 죽는다기보다 이 지점에 가면 죽는다는 상황으로 보이니까요.
상호작용을 제한하고 영화적인 연출로 유혹한다는 예시겠죠.
2014.07.23 15:18
요즘 fps라는 게임들이 shooting보다는 drama나 role play에 중점을 둔건 사실이죠.
퀘이크3같은 순수한 fps게임은 찾아보기 힘들게됐습니다.
꼭 캠페인 게임이 아니라도 요즘 가장 핫하다는 베틀필드도 그런 느낌은 아니었어요.
비행기 조종해야되고 레벨업해야되고..
2014.07.23 15:21
2014.07.23 18:32
망겜인가보네요. 메달 오브 아너도 처음엔 잘나갔는데, 저도 1편인가는 재밌게했어요. 다른건 얼마 안해봤지만요.
저도 선형적인 게임이라고 싫은건 아니네요.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도 그랬구요. 저 영상의 저런 부분은 좀 웃기긴 하지만요.
저 동영상은 억지 같네요
저도 선형적 구성과 오토리스폰을 싫어하기는 하지만
저런 경우 일반적인 게임들은 저 스나이퍼가 굉장히 강력해서 몇발자국 가지 않아 죽게
만들거나 하는 식으로 합니다.
동영상 만든이가 최저 난이도로 하는 것이던지
아니면 저 게임만 잘못된 것이겠죠
그리고 진짜 밀리터리 게임이 있지요.. 플래시포인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