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3 11:27
2014.08.23 11:36
2014.08.23 11:49
2014.08.23 11:52
2014.08.23 12:01
2014.08.23 13:30
2014.08.23 12:39
2014.08.23 12:54
김려령 완득이랑 우아한 거짓말 잘 읽혀요.
2014.08.23 13:26
국내 작가 소설은 아닙니다만, 저희 부모님께서 제가 읽는 유의 소설책은 거의 읽지 않으시는데, 유일하게 단숨에 읽어내셨던 책이 미야베 미유키의 [화차]였습니다.
2014.08.23 13:42
2014.08.23 13:59
2014.08.23 14:01
2014.08.23 20:46
가시고기, 외딴방 좋아하시고 새의 선물만 되어도 감흥없이 2-3주 걸리신다면
공지영 소설들 잘 읽으시지 않을까요 ^^;;;
그리고 저도 박완서 선생님 책들, 초기작부터 모두 추천드려요.
2014.08.24 00:49
2014.08.24 00:51
산도르 마라이-열정
신간되었을 때, 친구가 엄마에게 추천받아 읽고 충격 받았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친구는 그간 엄마란 여성지나 간신히 보는 싸모님이라고 폄하(?)했다가 뒤통수 제대로 맞은 느낌이었대요.^^
2014.08.24 00:58
2014.08.24 01:06
2014.08.24 02:17
양귀자 '희망'이나 A.J.크로닌의 '성채'요. 줄거리도 명확하고 이야기도 흥미로웠던 기억이에요.
2014.08.24 07:21
외딴 방이라고 하셔서 생각났는데, 김형경의 '세월'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