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3 21:07
집앞에 kt대리점이 있길래 가서 물어보니 아이폰5s 32기가 할부원금이 71만원 정도로 얘기하더라고요.70만 5천원이던가..
요즘은 대리점에서 그냥 할부원금을 보여주더라고요.아이폰이라서 그런가.
지금 검색해보니 68.5만원정도가 일반가인것 같았어요.
품절되었지만 올레에서도..
2만원정도의 차이는 도대체 뭔지..대리점에서 먹는 가격일까요...
그냥 귀찮아서 대리점에서 가입하고 싶은데 크게 문제 될건 없겠죠?
걱정인건 왠지...아이폰출시되고 5s도 가격 엄청 내릴것 같은 느낌...한번 뭔가가 터질것 같은 느낌...
어차피 스폰지플랜쓰고 고가요금제 써서 1년뒤에 갈을 생각인데 이럼 뭘 해도 큰 상관이 없겠죠?
뭔가 10월달에 바뀐다! 바뀐다 하니까 빨리 교체해야할것 같은 절박감에 마구마구 보고 있어요.
2014.09.23 21:14
2014.09.23 21:24
50만원대는 16기가아닐까요.대체로 그렇거라고요.
2014.09.23 21:27
아 32기가는 그정도 하겠네요. 근데 요즘 32기가는 물량자체가 거의 전멸이든데(...)
2014.09.23 21:30
설마..요즘은 이렇게 나오기가 힘들텐데..낚시 아닐ㅋ가요..헉
2014.09.23 22:01
제가 오늘 KT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기변 조건 확인했었는데, 32G가 할부원금 686,000원이더군요.
저도 5S 32G로 바꾸려고 알아보는 중이에요.
2014.09.23 22:10
그냥 그가격에 인터넷으로 기변해버릴까요..갑갑하네요..뭔가 더 기다리면 좋은게 있을것 같긴 한데..완전히 시간낭비라는 생각도 들고..
2014.09.23 22:52
2014.09.23 22:53
2014.09.23 22:59
어차피 kt 스펀지제도를 이용할 계획이라 기기변경을 찾고 있어서요.
그리고 아이폰5c나 5는 요즘 상당히 좋은 가격으로 많이 나오던데 그래도 왠만하면 5s를 사고 싶어서..흑...
2014.09.23 23:03
2014.09.24 00:59
인터넷 잘 둘러보시면 5s 할부원금 대체로 55만원 가량입니다. 이것도 그리 싼건 아니지만 대리점에 비해선 싸죠. 덧붙이면 5c는 13만원 정도고요. 5s가 가격이 떨어지려면 재고가 엄청 쌓이고 6+나오기 전까지 팔아치워야 하는 상황이 되야 할텐데 이런 상황은 아마 안올겁니다. 6의 디자인의 악평이 꽤 있는데다, 여전히 작은화면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고, 5s자체가 나온지 1년이 지났지만 지금 기준으로봐도 꽤 괜찮은 핸드폰이죠. 게다가 6이 5s에 비해서 그렇게 압도적으로 좋냐면 그것도 아닌지라(화면크기 정도?) 5s에 대한 수요는 당분간 꽤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역시 아이폰은 넘버링 바뀌는 제품보다 s붙은 제품 사는게 진리라는걸 이번에 다시한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