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8 10:46
피규어란 걸 사본적도 사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없었는데 이걸 보니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영화를 보고 나서 바로 toys r us나 피규어샾에 가서 왜 이런 물건이 없지? 하고 분개했었습니다.
직접 만들어 볼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선을 넘는 거 같아 관뒀습니다.
핫토이 제품은 가격도 비쌀테고 원하던 1:1사이즈도 아니라 아쉽지만 적당한 가격에 기회만 되면 중고로라도 살 거 같습니다.
2014.12.18 10:52
2014.12.18 11:19
핫토이 그루트/로켓 합본 피규어에 포함되는 부록인줄 알았더니 얘는 스케일이 더 크군요!
2014.12.18 11:36
헐... 갖고 싶어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피규어는 고퀄로 캐릭터마다 사서 세워두고 싶다능...
2014.12.18 15:14
좋다가도 아쉬워요.. 전고가 12cm이면 본체는 손가락정도밖에 안되겠죠? 1:1이었으면 디테일도 더 좋을텐데...아직까지도 맘 속에서 계속 사고 싶다, 아쉽다가 반복해요. ㅠㅠ
영화 마지막에 등장하는 베이비 그루트군요. 표정도 세가지나 주고.. 영화속 장면을 재현하며 놀라는 뜻인듯. 탐나네요. 봄되면 뒷산가서 나뭇가지 주워다가 하나 만들어볼까 싶어집니다. (물론.. 저런 퀄리티로 나올리는 만무하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