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9 00:29
제가 2주의 기다림을 참고 여기에 가입한 이유는
이곳에는 수준높은 분들이 많았다는 인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오전에 대한항공 글을 올렸을때,
분명히 사무장의 대한 평판의 출처는 정확하지 않다 카더라 라고 밝혔는데도,
신나게 물어뜯으시더군요.
마치 뽐뿌 자유게시판하고 별 차이가 없는 수준입니다.
이게 다 저한테 알바니 어쩌니 하면서 한사람들 때문입니다.
세상 살면서 그렇게 갑질에 당하시고, 보이지 않는 권력의 횡포에 희생당하셔서
이렇게 짧은글에 극도로 흥분을 하시고 인신공격들을 하시나 봅니다.
그런 인간들이 너무 가소롭기 짝이 없어서 글 하나 올립니다.
밑은 대한항공 주가시세입니다
그전부터
11/21 유가하락으로 인해 계속 상승해 왔지만
12/5사건 이후에도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만
여론이 약화되면서 12/12 정부+검찰 조사 발표 이후 주가가 급락햇죠
체결시각 | 종가 | 전일비 | 시가 | 고가 | 저가 | 거래량 |
---|---|---|---|---|---|---|
2014.12.18 | 47,600 | 100 | 47,000 | 47,850 | 45,900 | 611,942 |
2014.12.17 | 47,500 | 950 | 48,800 | 49,450 | 47,100 | 656,530 |
2014.12.16 | 48,450 | 150 | 48,900 | 49,300 | 45,700 | 1,140,849 |
2014.12.15 | 48,600 | 0 | 47,500 | 49,800 | 47,350 | 899,922 |
2014.12.12 | 48,600 | 1,400 | 49,750 | 49,950 | 48,200 | 823,575 |
2014.12.11 | 50,000 | 1,200 | 49,950 | 50,700 | 48,100 | 1,493,423 |
2014.12.10 | 48,800 | 0 | 47,900 | 49,650 | 47,500 | 1,423,118 |
2014.12.09 | 48,800 | 2,600 | 47,000 | 48,800 | 46,850 | 1,250,435 |
2014.12.08 | 46,200 | 1,750 | 45,250 | 46,300 | 45,200 | 713,023 |
2014.12.05 | 44,450 | 300 | 44,800 | 45,900 | 44,250 | 307,634 |
2014.11.21 | 40,700 | 700 | 39,850 | 40,700 | 39,600 | 358,385 |
결국 제 의견은
사무장의 평판이 좋지 않았고 부사장이 트집을 잡아서 짤랏다.
그렇기 떄문에 주가가 별 영향이 없지 않았느냐
이쪽으로 생각해볼수 있지 않느냐 라고 한겁니다.
이런 변방 게시판에 뭐하러 알바를 풀고 여론조작을 하겠습니까?
당신이 뭐 대단한 사람인줄 착각을 하는데요
정말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군요.
2014.12.19 00:38
2014.12.19 00:39
높던 수준이 갑자기 왜 떨어졌을까요
2014.12.19 00:40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 진지하게 들어주면 수준높은 게시판 되는건가요? 논리갑...
2014.12.19 00:40
그러니까요 이런 변방게시판이 뭐그리 수준이 높다고 생각한겁니까?
2014.12.19 00:41
본문은 모르는 이야기니 넘깁니다만,
'수준 높은 ' 커뮤니티를 찾아오신 거라면 번짓수 잘못 찾으신 것 같은데요:P
2014.12.19 00:51
방문x님의 의견 - 사무장의 평판이 좋지 않았고 부사장이 트집을 잡아서 짤랏다.
그렇기 떄문에 주가가 별 영향이 없지 않았느냐
1. 사무장의 평판으로 오르고 내릴 주가라면 그냥휴지조각 입니다.
2. 수준높은 '게시판' 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게시판이 왜 게시판일까요.
3. 다르게 생각한다는 건 권장할만 하지만, 사건의 개요를 진중히 파악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2014.12.19 00:57
뭐 대단히 수준이 높았던 것 같지는 않지만 그 글이 평균을 깎아 먹은 건 확실.
2014.12.19 01:04
2014.12.19 01:18
"2주 참느라 애썼다 벌레야~"라고 하면 안된다는거죠? 누가 그런다나?
주가는 유가 인하 때문에 계속 오름새였었고 땅콩회항 사건이후 대한항공측의 허접한 대처가 가시화되기 시작하던 (12월 12일)지난주말을 기점으로 하락했다는게 정확한 팩트입니다. 그런데 님은 주가 그래프는 보실줄은 아나요?
http://finance.naver.com/item/fchart.nhn?code=003490
어제는 여러 매체에서 시총 2000~2500억이 날라갔다는 기사들도 있었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2&aid=000255492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7&aid=0000535183
이런 뻔한 사실관계를 무시할 수는 없으니 님 본글에는 정신분열 증상이 보입니다.
"그전부터
11/21 유가하락으로 인해 계속 상승해 왔지만
12/5사건 이후에도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만
여론이 약화되면서 12/12 정부+검찰 조사 발표 이후 주가가 급락햇죠"
라고 하더니
그 아래에서는 어제 글 그대로 앵무새질을 하고 있어요.
"결국 제 의견은
사무장의 평판이 좋지 않았고 부사장이 트집을 잡아서 짤랏다.
그렇기 떄문에 주가가 별 영향이 없지 않았느냐
이쪽으로 생각해볼수 있지 않느냐 라고 한겁니다."
앞뒤가 전혀 안 맞는 멍멍이 소리를 하고 있는거죠. 이렇게 멍청한 소리를 하니 욕을 먹는거에요.
어디서 수준 따질 주제가 아니시라는
그리고 님은 사무장에 대한 사실 확인도 없는 인신공격을 했었어요.
그래서 질문할게요.
사무장에 대한 평판이 좋지 않았다고 주장 하는데 그 평판의 주체가 누구인가요? 사측인가요? 님인가요? 유령인가요? 회사인사과인가요?
2014.12.19 01:24
2014.12.19 02:00
사무장 평판이 높든 낮든 그게 이 사건에서 뭐가 중요한건가요?
주가가 오르던 떨어지던 관심없구요.
이게 물타기라고 한다는건 말씀드리고 싶군요.
그런데 참 물을 잘 못타시네요.
2014.12.19 02:16
사무장으로 물타기 하다 안돼면 연예인 스캔들 하나 터지는 거겠지요.
2014.12.19 03:41
남 수준 운운하실 수준은 아니신듯 합니다.
2014.12.19 05:57
2014.12.19 06:37
창의적이지도 않고 논리도 없고..
2014.12.19 06:51
2014.12.19 07:57
축하드려요!
2014.12.19 08:58
방문X님의 글이 지적 받은 것은 제시한 근거가 신빙성이 부족하여 사실로 보이지도 않고,
설령 사실이라 가정해도 이를 주가와 연결짓는 사고가 논리적이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선호하는 주장만 나열한다고 해서 이것들이 자동적으로 사실이 되거나 인과관계가 성립되어 연결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하나의 인연이라도 아끼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충고를 드리자면, 앞으로는 조금만 더 분석적으로 생각하는 훈련을 해보시길 권면해 드립니다.
2014.12.19 09:17
2014.12.19 09:23
2014.12.19 09:45
본인부터 수준높은 글을 써보시지 이건 무슨 땡강인가요.애도 아니고.
2014.12.19 09:47
오너의 딸이자 부사장 직함을 단 사람이
임원도 아닌, 아니 설령 임원이라 해도 자기 부하 직원을
악다구니를 쓰고 비행기를 돌려 내리게 한 이유가
평판이 좋지 않아 자르기 위함이었다?
이거 최불암시리즈에서나 나올 법한 얘기 아닙니까 이거
정말 시대가 수십년 전으로 회귀했네...
2014.12.19 10:00
2014.12.19 10:28
2014.12.19 11:30
2014.12.19 23:48
항공업계 주가상승은 원유가격하락이 주원인이라.. 이번 사건과는 크게 관련이 없을텐데요. 오히려 주가하락 전 아시아나에 비해 대한항공의 주가상승률이 낮았던 이유를 보셔야죠. 뭐 본인이 수준 높은 글을 써야 그에 걸맞는 답변들이 달리는 거 아닐까 하네요.
똥은 똥일뿐 퍼다 나를 이유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