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1 00:03
* 국가는 내 마음에 안드는 짓을 골라서하면서 세금은 잘도 빼가는군요.
식당에서 음식시켜서 쓰레기가 나오면 투닥거림은 둘째치고 안먹고 계산안하고 나오려하겠지만 이건 그럴수도 없는 노릇인지라.
*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혜택을 많이 못받아 토해내야하는건 예상한바인데, 그래도 액수가 좀 되는군요.
가뜩이나 쥐꼬리 월급인데 거기서 더 깎이다니. 다음달은 궁핍해지겠어요.
* 다들 계산해보셨나요. 주변엔 이와중에도 돌려받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2015.01.21 00:36
2015.01.21 08:13
원체 돌려받을 건덕지도 없긴 했지만...이번 연말 정산 모의 결과를 보니 제 한달 월급보다 더 많이 토해내어야 하더군요.
난 저번이랑 이번 대통령 안뽑았는데....어흐흑.
2015.01.21 08:24
전 꽤 많이 돌려받아요! 잘못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싱글인데... 작년엔 얼마간 토해냈었는데....
2015.01.21 09:00
2015.01.21 09:20
2015.01.21 14:36
소위 연봉 3천만원 넘는 고소득자-_-가 아니라서 그런지 큰 차이가 없네요.
실제로는 원래 공제받던 게 없어서 그런 건데, 저하고 직접 상관은 없어서 그러려니 하긴 하지만 이걸 왜 공제 안 해주지 싶은 게 정말 많이 없어졌더라고요.
2015.01.21 23:21
2015.01.22 16:44
애 키우는 삼인 가족인데 작년하고 비교하면 세금 150을 더 내요.(150원이 아닙니다
ㅜㅜ)
하긴 얼마만에 뼈대를 흔든건지
애낳으라면서 애낳는 사람에겐 세금폭탄 안겨주고
교묘한 조건 걸어 공제조건 야박하게 하고
실무에 별로 없는건 후하게-주로 미분양해소방책
저도 여러 사정으로 환급액이 많은 편인데
이번엔 징수나 안나오면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