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0231.JPGIMG_0233.JPGIMG_0234.JPGIMG_0235.JPGIMG_0236.JPGIMG_0245.JPGIMG_0238.JPGIMG_0247.JPGIMG_0240.JPG



책들에 대해서

책 일괄적으로 정가(밑에 리스트에 쓰여 있는 가격)의 40%에 드리고요. 해외서적은 아마존 배송비 고려해서 50%만 주세요. 돈이 없어요ㅠㅜ

예를들어서 Wicked 페이퍼백은 $16이라 써있으니까 50%인 8000원 주시면 되고, 데미안은 8000원으로 쓰여있으니까 40%인 3200원이에요.

펭귄클래식스 제인오스틴 오만과 편견은 $8이니까 4000원 주셔야 되는데 겉에를 제가 셀로판지로 한번 붙여놨고, 5~16p.에 약간의 밑줄이 있어서. 3000원. 애정을 쏟았으니 더 받아야 하는 건가요.



아이폰으로 대충 찍었는데, 정말 대충 찍혔네요.

책 제목 list

Wicked 페이퍼백 $16

확장된표현형 정가 19000원 (완전 새 책임)

공부의즐거움-장회익 (완전 새책.)

데미안 (민음사) 8000원 완전 새책 

1984 (민음사) 8500원 완전 새 책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10,000원 완전 새책인데 내지 가장 자리가 살짝 바램

피부미남 프로젝트 15,000원 (완전 새 책. 이 책 읽고 피부 좋아짐)

Walden and Other Writings of Henry David Thoreau (읽지마세요. 데코에 양보하세요) 랜덤하우스 Modern Library 에디션. 하드커버

Romantic Movement ㅡAlain de Boton (국내번역서 제목: 우리는 사랑일까) 17,430원

Veronica Decides to Die $7.99

Pride and Prejudice $8

버지니아 울프- 세월 대흥출판사 5,500원 -> 상태가 정말 좋아요. 92년에 출간된 책으로 보이지 않는 표지 디자인. 실물로 보면 정말 예쁨. 꽂아두기에 좋음. 





고데기에 대해서

엄마 사줬는데 한 번 쓰고는 '머릿결이 나빠지더라 얘~'하신 뒤로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는 전설의 

바비리스 고데기 3만원 (아니면 인터넷 최저가의 50% 중 싼 걸로), (사용감 無)


헤드폰에 대해서
형이 오디오 덕후라 어디가서 열심히 오디오 듣고 사은품으로 받아서 저 줬어요. 근데 집에 헤드폰이 많아서... 
사용감 거의 없구요. 젠하이저 헤드폰 인터넷 최저가의 30%나 2만원 중 택1하셔요.


운동화에 대해서

반스 올드스쿨, 뉴발999 (둘다 사이즈 US9, 270) -> 인터넷 최저가의 30%에 드릴게요. 가격 검색하기가 너무 귀찮네요 ㅠㅠ 하. .. 쥐마켓 최저가 48,600 이구요. 14,580원인데 620원만 더 주세요ㅠㅜ 반스 올드스쿨 1.5만원. 뉴발999는 쥐마켓 최저가 135,000이구요. 40,500원이네요. 4500원만 더 주세요. 4만 5천원. 그래도 거져네요. 거져. 솔직히 뉴발은 정말 팔고 싶지 않아요. 변덕부리기 전에 빨리 사세요.


상의에 대하여

피팅룸에서 한번 몸을 집어 넣어 본 텍도 안 뗀 자라맨 셔츠 (자라M사이즈, Mex40) 3만원

몇 번 입어봤는데 매치 하기 힘들어서 포기한 풀앤베어티셔츠 (Eur L, Mex40) 만원. 죄송해요. 리조트 가서 한번 잠옷으로 썼어요.


러시아 갖다온 사람한테 선물 받았지만 도무지 하는 법까지 배우기는 귀찮은 보드게임에 관하여

러시아 보드게임 DVONN 1만원. 뭐 상 많이 받은 보드게임이래요. 메뉴얼도 있구요.


팔찌에 대하여

팔찌하나로 락시크 연출!( 목에도 두를 수 있어요) 5천원. 남녀공용.

어느 드라마에 나온 팔찌라며 선물 받았는데, 드라마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 팔찌 5천원(디테일이 꽤 예뻐요)


시계에 대하여

카시오 시계 DW-5600E 인터넷 최저가의 50% (나름 인기모델) (인터넷 최저가 6만 7천원) 고로 3만3천 5백원. 



거래방식, 배송 및 환불규정에 대하여

직거래만 하고요. 반품이나 환불 같은 거 하면 사이가 나빠집니다.

실물로 보시고 맘에 안드셔서 안사시는 건 완전 이해합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서울 어디든 달려갑니다. (전철타고가요. 당산역. 선유도역 선호. 여의도. 신논현. 9호선. 2호선. 5호선 선호)

그 이하는 가급적 당산역이나 선유도역에서! 

가급적 오늘! 오늘! 오늘! 

뱀다리) 책이 좀 팔리는 것 같으면 옷이랑 신발은 내릴 지도 몰라요.



+택배 거래 원하시면 해드릴게요, 단 택배비 본인 부담이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82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37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731
126026 [KBS1 독립영화관]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44] new underground 2024.04.19 80
126025 프레임드 #770 [2] new Lunagazer 2024.04.19 25
126024 아래 글-80년대 책 삽화 관련 김전일 2024.04.19 89
126023 요즘 계속 반복해서 듣는 노래 Ll 2024.04.19 86
126022 PSG 단장 소르본느 대학 강연에서 이강인 언급 update daviddain 2024.04.19 86
126021 링클레이터 히트맨, M 나이트 샤말란 트랩 예고편 상수 2024.04.19 125
126020 [왓챠바낭] 괴이한 북유럽 갬성 다크 코미디, '맨 앤 치킨' 잡담입니다 [1] 로이배티 2024.04.18 187
126019 오늘 엘꼴도 심상치 않네요 [7] daviddain 2024.04.18 156
126018 프레임드 #769 [4] update Lunagazer 2024.04.18 50
126017 [근조] 작가,언론인,사회활동가 홍세화 씨 [11] 영화처럼 2024.04.18 521
126016 80년대 국민학생이 봤던 책 삽화 [8] 김전일 2024.04.18 349
126015 나도 놀란이라는 조너선 놀란 파일럿 연출 아마존 시리즈 - 폴아웃 예고편 [1] 상수 2024.04.18 183
126014 체인소맨 작가의 룩백 극장 애니메이션 예고편 [1] 상수 2024.04.18 121
126013 [웨이브바낭] 소더버그 아저씨의 끝 없는 솜씨 자랑, '노 서든 무브' 잡담입니다 [5] 로이배티 2024.04.18 258
126012 이제야 엘꼴스럽네요 [3] daviddain 2024.04.17 192
126011 프레임드 #768 [4] Lunagazer 2024.04.17 61
126010 킹콩과 고지라의 인연? 돌도끼 2024.04.17 139
126009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이 찍은 파리 바게트 광고 [1] daviddain 2024.04.17 210
126008 농알못도 몇 명 이름 들어봤을 파리 올림픽 미국 농구 대표팀 daviddain 2024.04.17 134
126007 아카페라 커피 [1] catgotmy 2024.04.17 13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