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5 17:44
vs로 놓기에 밸런스 붕괴입니다.
(욕설주의)
https://twitter.com/unheim/status/617585669502676993https://twitter.com/unheim/status/617601592351559680
@JeongtaeRoh 풉, 내가 왜 님들에게 성희롱을 당해야 하나요? 내가 님들에게 당해야 비로소 아픈 줄 아는, 성희롱이나 성차별 발언을 한 적 있나요?
— jungkwon chin (@unheim) 2015년 7월 5일
@unheim 남성 일반에 대한 '소추소심' 같은 발언을 본인에 대한 성희롱으로 받아들이시는 게 바로 '소추소심'의 개념에 부합하는 행동입니다...
— JeongtaeRoh (@JeongtaeRoh) 2015년 7월 5일
@JeongtaeRoh 그러니까 남자의 인격은 성기에 비유해도 무방하나, 여자의 인격을 그녀의 성기로 환원시키면 성희롱이 된다. 뭐, 이런 얘기죠?
— jungkwon chin (@unheim) 2015년 7월 5일
@unheim 대체 어디까지 후퇴하실 생각이심? '왜 여성주의는 있어도 남성주의는 없는가?' 같은 고전적 질문 모르세요?
— JeongtaeRoh (@JeongtaeRoh) 2015년 7월 5일
@JeongtaeRoh 님이랑 그 여성주의자들처럼 특정한 헤테로 중년 남성을 그 이름으로 거론하며, 그의 성기의 크기와 굵기에 관해 농담하면서 히히덕거리는 숭고한 페미니즘이라고 여겨지는 사회라면, 남성주의도 필요해지겠죠.
— jungkwon chin (@unheim) 2015년 7월 5일
@unheim 축하드립니다. '메이저'에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중요한 발언을 하셨습니다.
— JeongtaeRoh (@JeongtaeRoh) 2015년 7월 5일
@JeongtaeRoh 저 추신수 아닌데요?
— jungkwon chin (@unheim) 2015년 7월 5일
@unheim 와 이젠 막 덩달이 흉내를 내시네. 이러지 마세요. 지금 어떤 논리로 우기고 계신지 스스로 아시잖아요.
— JeongtaeRoh (@JeongtaeRoh) 2015년 7월 5일
제가 보기엔 이 대화문에선 노정태가 답이 없어보입니다.
특정인에게 성적 모욕을 해놓고, 거기에 대해 반발하자 성적모욕을 얹어버리는 행동을 정당화하고 있어요.
이게 도대체 뭐하는 겁니까?
이게 그 잘난 미러링인가요?
미러링에 대입해보면 우선 그 상대가 거울반사로 보여줄 잘못을 한 게 전제되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미러링에 의미는 없어요.
그래서 진중권은 말하죠. 내가 성차별적인 발언을 했냐?
2015.07.05 18:14
2015.07.05 18:20
여기 어디에 페미니즘이 있어서 제목에 페미니즘을 끼워넣었는지 모르겠네요.
2015.07.05 19:08
네, 맞습니다.
페미니즘은 없는데, 노정태씨는 자신이 페미니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2015.07.05 20:02
노정태씨 갑자기 왜 헛발질인지 모르겠네요.
2015.07.05 21:38
원래 저러기로 유명한 인간이었습니다만..
2015.07.05 21:56
노씨 자주 저러죠 전형적인 소영웅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