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6 01:38
뭘까요 베토벤 운명일까요 쾅쾅쾅 쾅
옛날 할머니들도 신부입장은 알까요.
바흐 g선상의 아리아가 나오는 영화를 보다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이런 좋은 멜로디를 지금은 만들지 않는걸까 못만드는걸까
그때 작곡가들 시대의 음악이 멜로디들을 선점해버렸기 때문이다.
이제 만들래야 새로운게 없고 힘들어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죠.
2015.07.26 09:16
2015.07.26 18:04
몰랐어요! 결혼식에서 아카펠라로 가사있는 버젼을 불러도 멋질 것 같네요
2015.07.26 09:16
엘리제를 위하여 아닐까요? 청소차에서 항상 나옴.
2015.07.26 12:35
오랫동안 사귀었던-옛날 애국가
2015.07.26 14:02
모차르트의 <아, 어머님 들어주세요> 아닐까요? 반짝 반짝 작은 별~
2015.07.26 14:27
그렇겠는데요 어떤 할머니 할아버지도 다 알듯.
2015.07.26 16:40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 -> 대한민국에서 '깊은 산 속 옹달샘'으로 부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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