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6 20:59
가끔영화 조회 수:711
자존심은 이기적인 경멸스런 모습이었음을 알고
세상의 순한 이치를 점점 깨달아가는거 말이죠.
하지만 생각이란 순 주관적 인생이라
레벨업인지 비극의 주인공이 된건지는 따지지 않기로 해요.
하여튼 미완의 모습인 자신을 구체화하는 시기가
각자 형태나 두께가 다른지만 누구나 있을거 같은데요.
끝까지 그냥 살다시피 하는게 좋은게 아닐까요.
그게 내외적으로 자신이 조화스럽게 레벨업 된게 아닐까.
2015.07.26 21:11
레벨업보다 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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