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7 20:01
덜 질리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습니다.
우선 앨범 전체곡이 좋아서 거를곡이 많지 않아서 앨범째로 들을 수 있어서 덜 질립니다.
사람 목소리이긴한데 이펙트가 들어간건지
실제 사람 목소리가 아닌것 같은 느낌도 약간 나서 덜 질리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가수도 오래 듣다보면 개성 때문에 좀 물리거든요.
퍼퓸 멤버 목소리도 다 알아듣지만 뭔가 투명한게 사이에 있는것 같습니다.
퍼퓸 노래만 줄창 들은지 한 일이년 된것 같습니다. 좋네요.
아이돌이라 얼마나 오래할지는 모르겠지만 오래해줬으면 좋겠어요.
한국에 또 왔으면 좋겠어요.
나이가 많을거 같은데 15살때 부터라 만으로 26,7살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