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2 11:30
2015.12.02 11:31
2015.12.02 11:42
2015.12.02 12:54
친딸이 아닌건가...??
2015.12.02 12:58
더이상은 독재자의 딸이라고 부차적으로 불리기 보다는 스스로 "독재자"의 반열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2015.12.02 13:10
전에 타임지에서 표지에다가 독재자의 딸이라고 올렸을 때에는 끽 소리도 못하고 있더니만.....
2015.12.02 14:07
끽 소리도 못하지는 않았어요
"the strongman"을 '독재자'가 아니라 '강력한 지도자'라는 의미라고 우겨댔죠.
2015.12.02 14:21
2015.12.02 14:36
좀 다르죠. 그동네 엘리트들 굉장히 많아요. 그정도 영어 모르지 않습니다.
모르고 그런거면 웃기기라도 하지, 국민을 졸로 보고 우기면 넘어가겠지라고 생각했던거니 더 나쁩니다.
타임지는 '니들이 나까지 졸로보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직구를 날린 거라고 생각해요.
암튼간에 이래저래 국격이 한차례 상승하는 결과였다는건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슬프네요.ㅠㅠ
2015.12.02 14:46
외국 미디어에는 아무 소리 못하는 것들이 자국민이 자기 가게에다가 불만섞인 종이 한 장 써붙인 걸 찌질하게 괴롭히고 있다는 것도 슬픕니다 ㅜㅜ
2015.12.02 18:05
외국 미디어에도 시비 걸긴 걸어요. 박근혜 7시간동안 누구하고 밀회했나 하고 기사 쓴 산케이 기자를 입건해서 재판에 넘겼잖아요.
그러면 뭐 박정희가 민주주의의 주장자이고 한국의 가짜 민주화 말고 진짜 민주적인 시절은 박정희 시대라고 써야지 처벌을 면하나요.